넥슨의 PC MMORPG <아스텔리아>가 6월 1일부터 CBT 참가자를 모집한다. 넥슨은 25일, 게임의 티저 페이지와 영상을 공개해 CBT를 예고했다. 먼저 25일 공개된 영상부터 감상하자.
<아스텔리아>는 스튜디오8이 개발한 PC MMORPG다. <아스텔리아>는 전통적인 타겟팅 MMORPG의 문법 아래, '소환수 덱'을 짜고 상황에 맞게 환수를 부르고 지휘하는 전투를 특징으로 한다.
유저는 '아스텔'이라는 소환수를 다수 보유할 수 있으며, 이들로 덱을 짜 전투 중 자유롭게 아스텔을 소환할 수 있다. 아스텔 한 명은 아무런 부담 없이 소환해 둘 수 있고, 소환 게이지(가칭)의 소모를 감수하면 최대 3명까지 동시에 소환할 수 있다.
소환된 아스텔은 별 명령 없이도 유저를 따라다니며 돕는다. 또한 유저는 전투 중 해당 아스텔에게 명령을 내려 특수 능력을 사용할 수도 있다. 유저는 이를 이용해 딜러로 플레이할 때 탱커 아스텔을 불러 적을 막게 한다거나, 다수의 적이 몰려왔을 때 자폭 아스텔을 소환해 명령을 내려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넥슨의 신작 MMORPG <아스텔리아>는 오는 6월 1일부터 CBT 참가자를 모집한다.
<아스텔리아> 지스타 2016 시연 버전 초반부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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