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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넷마블의 야심작 '테라M', 9월 8일부터 사전예약 돌입

테라M 미디어 쇼케이스 후 사전예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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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다미롱) 2017-08-28 09:55:53

모바일 MMORPG <테라M>이 사전예약 날짜를 공개했다. 넷마블은 지난 25일, <테라M> 공식 카페를 통해 게임의 사전 예약을 9월 8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테라M>은 PC MMORPG <테라>로부터 1,000년 전의 세계를 그린 모바일 MMORPG다. 넷마블은 2016, 2017년 NTP 행사에서 <테라M>을 ▲ 원작과 같은 압도적인 그래픽 ▲ 탱딜힐 클래스간의 연계기를 주요 특징으로 꼽았다. 특히 2017년 행사에서는 <테라M>을 '모바일 MMO 액션 RPG'이라 소개하며, 원작처럼 액션으로 차별성을 확보하겠다고 암시한 바 있다.

 

넷마블은 <테라M> 사전예약 이전에 공식 카페에서 지속적으로 관련 콘텐츠를 풀며 기대감을 높여 가겠다는 계획이다. 넷마블은 지난 23일, 게임의 공식 카페를 오픈했으며 3일 간 '엘린 모델링 논란 해명' '테라M 배경 스토리' 등 5개의 GM 콘텐츠를 공개한 바 있다.

 

또한 넷마블은 <테라M> 사전 예약이 시작되는 9월 8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해 자세한 게임 특징과 일정을 소개할 예정이다.

 

넷마블 차정현 사업본부장은 “<테라M>이 새로운 역사를 쓸 것이라 기대한다. PC온라인게임 <테라>를

즐겨본 이용자 뿐 아니라 처음 <테라M>을 접한 이용자들에게도 쉽고 재미있는 플레이를 선사하고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