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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OGN, 한국 KING-ZONE DragonX 결승 진출 실패 '클래시 로얄 리그 아시아'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18-07-09 14:19:25

[자료제공: OGN]


- CRL Asia PO, 7/7(토) OGN e스타디움서 진행 

- CRL Asia, 아시아 12개국 참가하는 클래시 로얄(Clash Royale) 공식 대회

- 일본 PONOS Sports, 한국 KING-ZONE DragonX 에 3대 2 접전 끝에 승리하며 결승 진출

- OGN, CRL Asia 결승전, 일본 GameWith vs. 일본 PONOS Sports 7/15(일) 저녁 5시 생중계

 

<클래시 로얄 리그 아시아 Play-Offs>

 

CJ E&M 게임채널 OGN이 방송하는 슈퍼셀의 <클래시 로얄(Clash Royale)> 공식 대회 <Clash Royale League Asia> (이하 CRL Asia / 국문 : 클래시 로얄 리그 아시아> 플레이오프에서 일본의 PONOS Sports가 한국의 KING-ZONE DragonX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CRL Asia>는 한국, 일본, 동남아 대표 프로 12개팀들이 경합하는 글로벌 e스포츠 페스티벌이다. 한국 대표 프로팀은 OGN ENTUS, OP.GG Skeleton, KING-ZONE DragonX, SANDBOX 4개 팀이며 일본은 GameWith, PONOS Sports, FAV gaming, DetonatioN Gaming, 동남아는 KIX, Chaos Theory, Bren Esports, ahq eSports club이 출전했다.

 

<CRL Asia>는 지난 주 대만에서 동남아 지역 1위 ahq eSports club과 일본의 PONOS Sports가 준PO를 치러 PONOS Sports가 PO에 진출했고, 7월 7일 (토) 한국으로 건너와 KING-ZONE DragonX와 결승 진출권을 두고 격돌했다.

 

5세트 중 3세트를 이기면 승리하는 PO에서 일본의 PONOS Sports는 1세트를 한국의 KING-ZONE DragonX에게 내줬지만 2세트와 3세트를 승리하며 2대 1로 앞서갔다. 4세트에서 KING-ZONE DragonX의 에이스인 X-bow master가 PONOS Sports의 raiki jones에게 승리하며 2대 2로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릴레이 개인전으로 치러지는 마지막 5세트는 PONOS Sports가 tengod을 첫 주자로 내세워 2승을 먼저 거뒀고, KING-ZONE DragonX는 X-bow master가 연승을 끊는데는 성공했지만  PONOS Sports의 에이스 Mikan bouya가 승리를 결정지으며 세트 스코어 3-2로 경기는 끝났다.  

 

결국, 일본 대 일본의 경기로 꾸며지게 된 <CRL Asia> 결승전은 오는 7월 15일(일) 저녁 5시 서울 OGN e스타디움 기가아레나에서 치러진다. 와일드카드전부터 결승까지 무서운 기세로 올라온 PONOS Sports가 일본 1위 GameWith를 상대로 어떤 경기를 펼칠지 팬들의 눈길이 쏠린다.

 

<CRL Asia> 결승전 관람을 원하는 팬들은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며, 현장에서는 모든 관람객에게 간식과 음료, 클래시로얄 스티커, 포스터 등을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티셔츠, 양말, 인형 등의  클래시로얄 굿즈와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보석 등을 경품으로 나눈다.  

 

<CRL Asia>의 모든 경기는 안드로이드 OS기반 공식기기로 이뤄지며, OGN은 TV 채널과 온라인을 통해 모든 경기를 생중계한다.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방송 일정 등은 OGN 클래시 로얄 리그 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대회 관련 이벤트 및 관람 정보 등은 OGN 페이스북에서 볼 수 있다.  대회 스트리밍, 관련 콘텐츠 등은 클래시 로얄 리그 아시아 공식 유튜브 채널과 티빙, 네이버TV, 트위치TV, 카카오TV, 아프리카TV에서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