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글로벌,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사업 진출

[자료제공: 아바글로벌]

- 자회사 아바게임즈 설립, 3분기 내 게임 퍼블리싱 사업 시작

- 베트남 시작으로 글로벌 게임포털 서비스 예정

- 전세계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게임포털로 성공 목표

블록체인 플랫폼 기업 아바글로벌이 자회사 아바게임즈(회장 이승찬)를 설립하고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진출한다.

아바글로벌은 블록체인 기반 정보 포털 ‘아바글로벌플랫폼’을 운영 중인 기업으로 전세계 현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미디어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아바게임즈는 ‘아바글로벌플랫폼’과 연동한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3분기 내 서비스를 시작으로 2019년 말까지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로 성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아바게임즈는 연내 글로벌 게임포털을 오픈, 본격적인 게임 서비스에 나선다. 특히 아바게임즈는 ‘아바글로벌플랫폼’과 유기적으로 연동된 전세계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게임포털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바게임즈는 첫 번째 서비스 진출 지역으로 베트남을 선정, 현지 맞춤형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시작한다.

이미 베트남 서비스를 위해 현지 라이선스를 신청해 놓은 상태이며, 라이선스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심의를 거쳐 정식 게임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 현지 베트남 게임업체들과 협의해 베트남 유저 친화적인 게임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아바게임즈는 다수의 국내외 PC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의 현지화를 진행 중이다. 엄선된 게임의 베트남 현지화를 통해 글로벌 게임포털로 성장하기 위한 첫 단초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일환으로 지난 2018년 4월 베트남 상위 1, 2위 게임 퍼블리싱 업체인 VTC와 VNG출신 마케팅 및 운영 실무진들이 설립한 CANAGAMES와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는 베트남 현지 마케팅 노하우와 서비스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인력을 보유한 현지 회사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최고 품질의 현지화와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아바게임즈의 노력의 결과이다.

아바게임즈 이승찬 회장은 “베트남 현지 문화에 적합한 게임들을 엄선하고 현지화 및 서비스 전문가들과 협업하여 단기간에 메이저급 게임포털로 성장하는 게 목표”라며 ‘아바글로벌 플랫폼’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전세계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 게임포털의 성공사례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바게임즈의 모회사인 아바글로벌은 ‘모든 미디어를 블록체인 기반으로 이어준다’는 모토로 탄생한 ‘아바글로볼플랫폼’의 운영사이며 블록체인 1세대 기업이다. 글로벌 정보 제공 회사인 ‘U플랫’과 경영통합을 이뤄 17년여 간 운영되어온 ‘U플랫’을 블록체인 방식의 실시간 지역정보와 마케팅 제공 플랫폼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아바글로벌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반의 글로벌 빅데이터형 정보 포털로 유저들이 장시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연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및 CPI광고인 리워드앱 플랫폼 ‘아바앱빗(AAppBit)’ 등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