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넥슨]
- ‘아프리카 플레임’, ‘락스 게이밍’, ‘제닉스 스톰’ 우승컵 두고 격돌
- 9월 15일 오후 7시 서초구 넥슨 아레나서 결승전 실시
- 입장 티켓 판매 2분만에 전석 매진되며 인기 입증
㈜넥슨(대표 이정헌)은 14일 인기 캐주얼 레이싱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의 e스포츠 대회 ‘2018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X(이하 듀얼 레이스X)’ 결승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듀얼 레이스X’ 대회에서는 플레이오프 및 결승전이 진행되며, 앞선 풀리그 결과를 바탕으로 선발된 상위 3개 팀이 우승의 영광을 두고 실력을 겨룬다.
먼저 플레이오프에서는 뛰어난 팀플레이를 자랑하는 락스 게이밍(ROX Gaming)과 실력파 선수가 포진한 제닉스 스톰(Xenics Storm)이 결승전 진출을 놓고 승부를 펼친다. 여기서 승리한 팀은 강력한 우승 후보 아프리카 플레임(Afreeca Flame)과 맞붙어 최강팀을 가리게 된다.
이벤트 대회로 지난 8월부터 시작된 ‘듀얼 레이스X’는 예상을 뒤집는 경기 결과와 신예 선수들의 활약으로 관람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결승전 입장 티켓은 판매 2분 만에 419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 e스포츠의 저력을 과시했다.
넥슨은 이날 현장 관람객 전원에게 ‘넥슨캐시(10,000원)’와 함께 ‘슈퍼 카트키’, ‘골든 파라곤 9 및 메카닉 다오(무제한)’ 등 게임 아이템 7종 중 하나를 선물한다.
‘듀얼 레이스X’ 결승전은 ‘카트라이더 리그’ 공식 페이지와 ‘스포티비 게임즈(SPOTV GAMES)’, ‘네이버 e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