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카카오게임즈]
- ‘게임X전시의 만남’ 10월 6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홍대 카카오프렌즈 뮤지엄에 오픈
- 신작 ‘프렌즈레이싱’과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검은사막’ 등 카카오게임 콘텐츠 전시
- 누구나 무료 입장, 현장 사진 촬영 인증 등 참여형 이벤트 통해 ‘게임 쿠폰 교환권’ 등 제공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오는 10월 6일(토)부터 2019년 3월 31일(일)까지 서울 홍대에 위치한 ‘카카오프렌즈 컨셉 뮤지엄’에서 신개념 오프라인 체험 전시전 ‘함께해요, 카카오게임!’을 개최한다고 1일(월) 밝혔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PC온라인 및 모바일게임을 서비스 중인 카카오게임즈와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 사업을 전개하는 카카오IX(대표 권승조)가 협업한 프로젝트로, PC온라인 및 모바일게임에서 즐기던 카카오게임의 대표 콘텐츠를 다채로운 아트 및 디지털 기술을 접목된 다양한 어트랙션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유저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공간은 ‘카카오프렌즈’의 대표 캐릭터 ‘라이언’이 가이드로 등장하는 ‘로그인(Log-in) 존’을 시작으로, PC온라인게임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및 ‘검은사막’과 신작 모바일게임 ‘프렌즈레이싱’의 개별 전시 테마로 이루어진 ‘게임 스테이지(Game stage)’, 유저들과 인터렉티브하게 소통하는 ‘엔딩 크레딧(Ending credit) 존’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게임 스테이지’ 전시는 실제 게임에서 체험할 수 없었던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의 낙하산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존과 실제 ‘검은사막’의 배경 속에 들어가 있는 듯한 연출의 AR(Artificial reality, 증강현실) 포토존, 신작 모바일게임 ‘프렌즈레이싱’을 ‘레이싱휠 시뮬레이터’라는 이색적인 방법으로 체험할 수 있는 어트랙션 등을 통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전시전은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휴관) 운영된다. 카카오게임즈는 현장에서 각 게임별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해 자신의 SNS로 공유하는 관람객들에게 전시 게임 3종의 ‘게임 아이템 교환권’, ‘MD상품 할인권’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카카오게임’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게임과 전시 문화’를 접목해, 오프라인 접점에서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전시뿐 아니라, 최근 ‘카카오프렌즈’의 IP를 활용한 유저 공모전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카카오게임과 대중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이번에 마련한 ‘함께해요, 카카오게임!’ 전시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카카오프렌즈 컨셉 뮤지엄’은 카카오IX가 지난 2016년 말부터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담은 ‘위 아 프렌즈(We are friends)’, 캐릭터를 예술 작품으로 재해석한 ‘뮤제 드 카카오프렌즈(Musée de KAKAO FRIENDS)’, 게임과 전시 문화를 접목한 ‘카카오게임’ 브랜드의 ‘함께해요, 카카오게임!’ 전시전 등 다양한 테마로 확장시켜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