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피파 온라인 4>, <니드포스피드 엣지> 등 최대 규모 부스로 주목받았던 넥슨은 올해 역시 최대 규모의 부스를 준비했습니다. 출품작은 작년보다 5종 추가된 14종으로 시연 가능한 게임은 11개입니다.
<마비노기 모바일>, <크레이지아케이드 M> 등 넥슨 인기 PC 게임 IP를 활용한 모바일 작품과 신작까지 공개됐는데요. 첫날부터 성황을 이룬 지스타 2018 넥슨 부스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디스이즈게임 김지현 기자
부스 입구에는 넥슨 출품작의 일러스트가 세워져 있습니다.
오픈 1시간도 지나지 않아 부스를 가득 매운 유저들.
신작 트라하와 테일즈위버M, 스피릿 위시와 런닝맨 히어로즈까지 시연대가 가득 찼습니다.
트라하를 시연 중인 유저들. 커스터마이징에 집중하는 유저도 보이네요.
플레이한 유저들에게 물어본 결과 대부분이 호평을 남기더군요.
런닝맨 히어로즈 부스에는 어린이 유저들이 많았는데요.
조금 더 어린 유저도 부모님 도움을 받아가며 열심히 플레이 중이네요.
부스 우측에는 넥슨 게임과 관련된 이벤트와 사전예약이 진행중입니다.
크레이지 아케이드M 부스도 넥슨의 인기 부스 중 하나였습니다.
'슬쩍...'
넥슨 부스의 최고 인기 게임, 데브캣스튜디오 신작 드래곤하운드를 플레이하는 유저
마비노기 모바일 역시 1시간 만에 60분 대기 줄이 생길 정도로 사람이 붐볐습니다.
여성 팬들의 이목을 끈 스트리머
트위치의 스트리머 '선바'네요 :)
테일즈위버M을 플레이하는 선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