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 제공]
- 머리를 던져 공격하는 ‘어시스트 오더’, ‘엑스트라 오더’ 정보 공개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니혼이치 소프트웨어(대표 니이카와 소헤이)와 협력하여 PlayStation®4와 Nintendo Switch™용 액션 RPG “라피스 리 어비스” 한국어판의 최신 게임 정보를 공개했다.
“라피스 리 어비스”는 화려한 액션으로 적을 쓰러트리고 아이템을 잔뜩 획득하며 던전을 진행하는 핵&슬래시 스타일의 2D 액션 RPG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던전을 진행하며 입수한 아이템으로 캐릭터를 강화하고, 귀여운 외모가 특징인 8명의 캐릭터 중 4명을 경단 형태로 쌓아 올린 채 전투를 할 수 있다. 가장 아래에 있는 캐릭터가 리더로 취급되며, 리더가 자신의 바로 위에 놓인 머리를 던져 적을 공격하는 ‘어시스트 오더’, 리더가 쌓여있는 모든 머리를 던져 공격하는 ‘엑스트라 오더’ 등 다양한 공격 스킬이 존재한다. 던져진 머리는 각기 액션을 사용하며 공격이 종료된 후 일제히 귀환한다.
‘헌터’는 일대일 전투가 특기인 근접 캐릭터로 쌍검을 무기로 한다. ‘어시스트 오더’로는 ‘블러드 러시’가 있고, ‘엑스트라 오더’로는 ‘블러드 스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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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술사’는 범위 공격이 특기인 중~원거리형 캐릭터로 낫을 무기로 한다. ‘어시스트 오더’로는 ‘소울 미사일’이 있고, ‘엑스트라 오더’로는 ‘소울 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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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더’는 방패를 이용한 방어와 카운터 공격이 특기인 캐릭터이다. ‘어시스트 오더’로는 ‘하이퍼 실드’가 있고, ‘엑스트라 오더’로는 ‘존 오브 실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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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는 동료를 지원하고 적에게 약화 효과를 부여하는 것이 특기인 캐릭터로 냄비를 무기로 한다. ‘어시스트 오더’로는 ‘데인저러스 쿡’이 있고, ‘엑스트라 오더’로는 ‘헤롱헤롱 축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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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속에는 다양한 보상 시스템이 존재한다. 던전 탐험 과정에서 많은 아이템을 획득할 수록 ‘트레저 포인트’와 ‘트레저 체인’이 올라가는데 ‘트레저 포인트’가 높으면 스테이지 클리어 후 더욱 많은 보수를 받을 수 있다.
‘트레저 체인은 적에게 대미지를 입을 때마다 리셋되는데, ‘트레저 체인’이 높을 수록 획득 가능한 ‘트레저 포인트’가 상승한다. 또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클리어 결과에 따라 ‘액막이 열쇠’를 보상으로 입수할 수 있고 ‘액막이 열쇠’를 많이 가지고 있을 수록 보물상자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렇게 모은 아이템은 ‘개조상’에서 무기나 방어구의 ‘인챈트’ 레벨을 올리거나 새로운 ‘인챈트’를 추가하는데 사용이 가능하다.
“라피스 리 어비스”의 한국어판은 2019년 2월 발매될 예정이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인트라게임즈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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