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맑은 공기를 맞은 크리스마스! 서울 코엑스에서는 올해로 12회를 맞는 2018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재림'이 열리고 있습니다. 행사 현장에는 4,500명의 유저가 운집한 가운데, 대규모 업데이트 소식과 <던전앤파이터> IP 응용 신작 2종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프로젝트 BBQ)이 공개되었습니다. <던전앤파이터> 유저들은 따끈한 새 소식과 함께 행사장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겼습니다. 어떤 즐길거리가 있었는지 확인해볼까요?
사람으로 가득 찬 입장 대기열. 일찍부터 나와주셨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던페'를 위해 모였습니다.
"빨리 해보고 싶다"
뭐니뭐니 해도 메인은 신규 콘텐츠 발표겠지요?
바닥에 앉더라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여기는 아케이드 게임 체험존입니다. 이곳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소정의 상품을 가져갈 수 있는데요.
이 게임에서는 노란 선 넘어 저 공을 보내야 합니다.
상품을 위해 다트를 던지는 유저들
게임 전 장비 체크는 필수입니다.
상품을 걸고 펼쳐지는 루프송의 시험! 정답은?
43%였군요.
탄식과 환호가 교차합니다.
"22강 무기 당첨 vs 수지와 제주도 여행, 당신의 선택은?"
<코미디빅리그>의 사망토론을 <던전앤파이터> 버전으로 옮긴 '생존토론'!
여기는 <던전앤파이터> 미니게임 체험존입니다.
아라드버거 쌓기 게임을 비롯해서
미니 미션
달리기게임까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