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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2019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시즌2 참가 접수 시작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19-03-11 14:50:56

[자료제공: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 3월 12일(화) 0시부터 25일(월)까지 2주 동안 참가자 모집

- 경쟁전 등급에 상관없이, 오버워치를 사랑하는 플레이어 누구나 참여 가능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는 자사의 팀 기반 액션 게임, <오버워치(Overwatch®)>로 진행되는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2019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2019 Overwatch® Open Division Korea, 이하 오픈 디비전 코리아) 시즌 2의 참가 접수를 내일 3월 12일(화) 0시부터 25일(월)까지 2주 동안 진행한다.

 

오픈 디비전 코리아는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이자, 지금까지 매 시즌 1,000 여 팀 이상의 열띤 참여 속에 오버워치 프로 무대를 꿈꾸는 미래의 스타들이 승부를 겨루며 실력을 뽐내 온 첫 번째 관문이다.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2019 Overwatch Contenders™ Korea) 시즌 1에서 활약 중인 강팀, GC 부산 웨이브(GC Busan Wave)를 배출한 요람으로서, 이번 시즌에는 어떤 새로운 얼굴들이 등장할지에 대해 팬들의 관심이 모인다.

 

2019 오픈 디비전 시즌 2에는 경쟁전 등급과 상관없이 <오버워치> 플레이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플레이어는 12세 이상의 여섯 명으로 팀을 구성하고, 접수 페이지에 접속, 본인 명의의 Battle.net® 계정으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2019 오픈 디비전 시즌 2은 3월 30일(토) 시작돼, 5주 동안의 정규 시즌과 마지막 주 플레이오프 등 총 6주에 걸쳐 새로운 신성이 탄생할 대장정을 시작한다. 정규 시즌에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5전 3선승제 스위스 라운드 방식으로 하루에 두 차례 경기가 진행된다. 모든 팀들은 각 10회의 경기에 참여해 다양한 팀과 맞붙으며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정규 시즌에서 올라온 16개 팀이 맞붙는 플레이오프는 5월 4일(토), 5일(일) 양일간 낮 12시부터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로 펼쳐진다.

 

이번 시즌 우승 팀과 준우승 팀에게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로 향하는 도약대가 될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Overwatch Contenders™ Trials) 진출 자격이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정규 시즌에서 8경기 이상을 플레이한 팀의 모든 선수들에게는 1명당 10달러 상당의 배틀코인이 참가상으로 제공돼 대회에 참여하는 팀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9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시즌2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오버워치 e스포츠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버워치>는 12세부터 이용 가능하며 Windows® PC, PlayStation® 4그리고 Xbox One으로 즐길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