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펄어비스]
- MS스토어 ‘탑 유료 게임(Top paid games)’ 차트 메인에 랭크
- 북미/유럽 초반 평가 호평, 순조로운 출발 기록
- 출시 13일 만에 첫 번째 업데이트 진행
펄어비스(대표 정경인)의 <검은사막 엑스박스원 버전(Black Desert for Xbox One)>이 출시 11일 만에 서버를 두 배로 추가하며 콘솔 시장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10개 서버로 시작한 <검은사막 엑스박스원 버전>은 출시 첫날 이용자가 몰리면서 7개의 서버를 추가했다. 이후 5개의 서버를 순차적으로 오픈해 현재 22개의 서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검은사막 엑스박스원 버전>은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인 '탑 유료 게임(Top paid games)’ 차트 메인에 랭크됐다. RPG 장르에서 <검은사막>이 유일하다.
해외 유명 게임웹진 ‘EGMNow’에 따르면 "내가 검은사막을 계속 플레이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게임이 재미있기 때문이다. 이 게임은 남다른 깊이가 있다. <검은사막>은 최근 몇년 동안 즐긴 게임 중 처음으로 나를 흥분되게 하는 게임이다."라고 전했다.
게임웹진 ‘Kotaku’는 리뷰를 통해 “<검은사막>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은 경쟁자가 없다(Its character creation is second to none)”며 “액션이 강조된 전투 시스템과 게임 캐릭터의 움직임이 매우 자연스러우며 게임패드의 조작감은 검은사막과 잘 어우러진다.”고 평했다.
출시 13일 만에 첫 번째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지난 13일(PST, 현지시간 기준) 새롭게 리뉴얼된 ‘메디아’를 업데이트 했다. 이용자는 대결(PvP) 콘텐츠인 ‘붉은전장’을 즐길 수 있으며, ‘메디아’ 지역의 신규 퀘스트와 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엑스박스원 버전’을 3월 4일 북미·유럽에 정식 출시했다. ‘<검은사막> 엑스박스원 버전’은 환상적인 4K(UHD) 화질, 콘솔로 구현된 이용자 인터페이스(UI),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논 타겟팅 전투 등 콘솔 버전에 최적화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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