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불카드, 원스토어 업무 제휴 협약 체결 ‘기프트카드 결제 수단 강화’

[자료제공: 한국선불카드]

- 한국선불카드, 원스토어 기프트카드 결제 수단 강화와 상품 홍보 지원 

선불결제 전문기업 한국선불카드(대표 최 병호)는 원스토어 플랫폼을 운영하는 원스토어(대표 이재환)와 원스토어 기프트카드 업무 제휴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선불카드는 선불결제 플랫폼인 ‘T-GRID’를 통해 기프트카드 발행, 유통, 정산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원스토어는 국내 이동통신 3사와 네이버가 합작한 안드로이드 기반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로 게임, 앱, 영화, 음악, 만화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협약 체결로 한국선불카드는 편의점, 마트 등 기프트카드 판매처에서 원스토어 기프트카드 매출 확대를 위한 결제수단 강화와 상품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원스토어가 운영하는 스토어 내에 한국선불카드 운영하는 결제서비스 도입을 검토할 예정이며 양사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사업분야는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선불카드와 원스토어는 업무 협약 후 첫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월3일까지 GS25와 미니스톱에서 원스토어 기프트카드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10% 캐시업과 사무라이쇼다운 아이템이 증정된다.

한국선불카드 최병호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한국선불카드는 원스토어 결제 수단에 추가될 수 있고 원스토어는 기프트카드 매출이 확대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프트카드 유통사와 브랜드 간의 시너지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