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경기콘텐츠진흥원]
- ㈜리얼리티매직, ‘서울 VR/AR 엑스포’에서 차세대 VR/AR 게임스테이지‘매직 아레나’ 최초 공개
- ‘매직 아레나 VR e-스포츠 대학교 대항전’ 개최
경기도(도지사 이재명)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사장 김경표)은 도내 VR/AR 기업 ㈜리얼리티매직이 차세대 VR/AR 게임스테이지 ‘매직 아레나’를 최초 공개했다고 밝혔다.
㈜리얼리티매직은 ‘경기 VR/AR 오디션’을 통해 VR/AR 기업육성 지원사업 NRP(New Reality Partners)로 선정 된 경기도 VR/AR 유망기업이다.
‘서울 VR/AR 엑스포 2019’ 1일 차 신작발표회를 통해 ㈜리얼리티매직이 공개하는 ‘매직 아레나’는 VR/AR e-스포츠를 위한 경기장용 범용설비이자 VR/AR 통합 멀티시스템을 지원하는 게임 스테이지다. 저렴한 비용으로 까다로운 제약 없이 쉽게 설치할 수 있고, 개방된 된 공간에서도 PC를 통해 실시간으로 무대연출을 제어할 수 있다.
터치스크린과 통합 운영 시스템을 지원하여 조작이 간편하고, 크로마키를 이용한 MR 영상 송출 기능과 CAVE 디스플레이 지원하여 플레이어뿐만 아니라 관객들에게도 몰입감이 극대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2인/4인/8인이 플레이 할 수 있는 모듈화 구조를 갖추고 있어 다양한 구성원으로 경합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슈팅게임 <인피니트파이어:아레나>, ▲구기게임 <슈퍼퐁2>, ▲밀리터리 VR대전 슈팅게임 <스페셜포스 VR ACE>, <이블파이어> 등 ‘매직 아레나’가 제공하는 콘텐츠는 모두 e-스포츠 중계 서비스를 지원하며 역대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몰입감을 자랑한다.
올해 <인피니트파이어 아레나>와 <슈퍼퐁2>는 국내 최초로 정식 VR e-스포츠 전국 대회 ‘Magic VR Player Cup’의 정식 종목으로 선정된 바 있다.
‘서울 VR/AR 엑스포’ 관람객 누구나 리얼리티매직 부스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6월 1일 오후 1시, ‘매직 아레나’ 최초 공개를 기념한 VR e-스포츠 ‘매직 아레나 대학교 대항전’이 개최된다.
경기는 <인피니트파이어:아레나>, <슈퍼퐁2>, <스페셜포스 VR:ACE> 총 3개 종목이 2:2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강남대학교, 건양대학교, 경희대학교, 명지대학교, 대진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총 6개 대학 학생 24명이 출전한다.
<인피니트파이어:아레나>와 <슈퍼퐁2>우승에게는 상금 30만원, <스페셜포스VR ACE> 우승팀에게는 65 TV등 총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현장에서 별도 신청 없이 경기를 관람이 가능하다.
㈜리얼리티매직 관계자는 “VR e-스포츠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관객들에게 어떻게 다른 시청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가”이며, “매직 아레나는 기존 VR e-스포츠의 한계를 뛰어넘는 경험을 제공해 줄 수 있는 플랫폼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