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엔브리핑]
높은 화제성과 영향력을 가진 콘솔게임 분야 세계 최고의 트렌드 쇼, E3 2019를 직접 경험하고 돌아온 스페셜 취재단과 함께 올해 E3의 핵심 내용만 간추려 보다 생생하게, 새로운 관점에서 리뷰하는 무료 세미나가 열린다.
인천시, 인천테크노파크, 마이스스토리가 공동 주최하는 LA E3 2019 리뷰 세미나 ‘2019 LA E3 Game Show &Briefing Incheon (2019 LA E3 게임쇼 엔브리핑 인천)’이 6월 21일 송도 갯벌타워에서 2층 국제회의장에서 게임 산업 전문가 및 관계자, 게임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및 학생을 대상으로 무료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6월 21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E3 참가 기업별 주요 이슈 브리핑과 함께 VR, 5G 등 게임 산업 신기술 분석, 넷플릭스 사례로 살펴보는 게임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확장 등을 주제로 다양한 브리핑이 이루어지며, 게임 전문 매거진 ‘디스이즈게임’ 임상훈 대표, <소울시커> 개발사 ‘클래게임즈’의 정희철 대표, 가천대학교 게임대학원 서태건 원장의 전문가 특별 강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Briefing은 MICE 전문가 및 각 산업 분야의 스페셜 전문가, 관계자와 함께 글로벌 메가 트렌드 쇼를 직접 방문하고, 핵심기술, 주요 컨텐츠 등에 대한 스페셜 리포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통합행사이다.
&Briefing 첫 회를 장식하는 E3 게임쇼는 일본 도쿄 게임쇼, 독일 게임스컴과 함께 세계 3대 게임쇼로 손꼽히는 북미 최대 규모의 메가 이벤트로 미국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협회(ESA)와 거대 글로벌 미디어그룹 IDG의 주최로 199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개최 매년 주요 게임사의 최신 콘솔 게임기가 대거 전시될 뿐만 아니라 주목도 높은 신작 발표의 장으로 기능하며 게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는 이번 2019 LA E3 Game Show &Briefing Incheon을 시작으로 게임콘텐츠 산업 육성 및 게임 인식 개선을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정기적으로 관련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행사 신청은 2019 LA E3 Game Show &Briefing Incheon 사전등록 홈페이지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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