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 ID/PW 찾기

취재

레인보우식스, ‘식스메이저 롤리2019’ 한국예선 참가접수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19-06-13 12:25:48

[자료제공: 유비소프트]

 

‘식스메이저 롤리 2019(Six Major Raleigh 2019)’ 한국지역 예선전이 오는 17일 진행된다.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Ubisoft Entertainment)가 제작, 배급을 하고 있는 전술 멀티플레이 FPS게임 <레인보우식스 시즈(Tom Clancy's Rainbow Six Siege)>의 메이저 대회인 ‘식스메이저 롤리 2019’가 개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선전은 그동안 사용할 수 없었던 호주 오퍼레이터(Mozzie, Gridlock)를 선택 사용할 수 있으며 많은 팀들의 사랑을 받았던 오리건(Oregon)을 대신해 카페 도스토예프스키(Kafe Dostoyevsky)가 공식 맵 리스트에 추가되는 등 크고 작은 변화가 있어 보는 재미가 더해질 전망이다.

 

한국 지역 예선을 통해 선발된 팀에게는 호주 시드니에서 펼쳐지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오프라인 랜 파이널 진출권이 주어진다.

 

예선 참가 신청은 ESL Play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만 18세가 넘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식스메이저 롤리 2019’는 지난해 파리에서 개최된 ‘식스메이저 파리 2018’보다 150,000달러가 상승한 500,000달러(약 5억 9천만원)의 총상금으로 진행되며 작년 우승팀인 G2 e스포츠를 포함해 총 10개 팀이 참여를 확정 지었다. 한편, ‘식스메이저 롤리 2019’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레인보우식스 한국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