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요뿌요 e스포츠 한일 8강전 스타트, 한국 Eva · Nero 4강 진출 실패

[자료제공: OGN]

- <뿌요뿌요 e스포츠> 한일 8강전 1 · 2경기 방송

- 한국 Eva · Nero, 일본 Kuroro · selva에 패배

- 한일 8강전 3 · 4 경기, 8월 22일(목) 오후 3시 방송

- OGN, TV채널 및 온라인 트위치, 유튜브, 티빙, 네이버TV 녹화 중계 

CJ ENM 게임채널 OGN의 신규 e스포츠리그 'LG 울트라기어 OSL FUTURES Phase1'(약칭 : LG 울트라기어 FUTURES P1/ 국문 약칭 : LG 울트라기어 퓨처스 P1) <뿌요뿌요 e스포츠> 한일전 8강 1 · 2경기에서 한국의 ‘Eva’ 김진모, ‘Nero’ 윤광원 선수가 탈락했다.

'LG 울트라기어 FUTURES P1' 뿌요뿌요 e스포츠는 국내 예선을 통과한 선수들이 16강전과 8강전을 벌여 4명을 선발하고 일본의 프로선수 4명이 합류해 한일 8강전과 4강전, 결승전을 치러 우승상금 600만원의 주인공을 가린다. 한국은 ‘Eva’ 김진모, ‘Nero’ 윤광원, ‘LWTD’ 양준엽, ‘QWE’ 김지훈이 이번 한일 8강전에 진출했고, 일본에서는 ‘Kumachom’, ‘Kuroro’, ‘Tom’, ‘selva’가 출전했다.

8월 20일 방송된 한일전 8강 1경기에는 일본의 ‘Kuroro’와 한국의 ‘Eva’ 김진모가 격돌했다. 일본의 ‘Kuroro’는 1 · 2세트 모두 10대 4를 기록하며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승리를 거두며 한 수 위 기량을 뽐냈다. 이어진 2경기는 한국의 ‘Nero’ 윤광원과 일본 ‘selva’가 격돌해 ‘selva’가 1세트 10대 5, 2세트 10대 6으로 승리를 거뒀다. 한국의 두 선수는 때때로 일본 선수들을 당황시키며 선전을 펼쳤지만 전현직 프로 출신인 일본 선수들의 노련함에 막혀 아쉽게 패배했다.

다음 경기는 'LG 울트라기어 FUTURES P1' <뿌요뿌요 e스포츠> 한일전 8강 3 · 4경기로 한국의 ‘LWTD’ 양준엽이 일본의 ‘Kumachom’과 맞붙고, ‘QWE’ 김지훈이 일본의 ‘Tom’을 상대로 4강에 오르기 위한 결전을 벌인다. 한일전 8강 3 · 4경기는 8월 22일(목) 오후 3시 OGN TV채널과 온라인 티빙, 트위치TV, OGN 유튜브, 네이버TV로 방송된다.

'LG 울트라기어 FUTURES P1'은 CJ ENM OGN이 주최 · 주관하고 LG전자의 고성능 게이밍 통합 브랜드 ‘LG 울트라기어’가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며 국내에 비디오게임기 PlayStation®을 공급하는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플랫폼 파트너로 함께 한다. 대회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 및 이벤트 안내는 홈페이지와 OGN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