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디앤씨오브스톰]
- 일러스트 공모전 대상 여신을 실제 게임에 적용
- 신기 아이템 강화 시스템 업데이트, 더욱 강력한 여신으로 육성 가능
디앤씨오브스톰은 8월22일(목) <여신차원> 업데이트를 통해 아주 특별한 신규 여신을 공개했다.
바로 5월 런칭 이후 화제속에 진행이 되었던 일러스트 공모전에서 1등으로 채택된 일러스트이다.
‘강림도령’이라는 이름의 여신이며, 그녀는 죽을 때가 된 사람을 인도하는 저승의 차사로서, 그녀에게 이름을 세번 불리게 되면 명부의 세계로 끌려간다는 설정이다.
이름에 걸맞게 <여신차원> 등급 중, 최고 등급인 UR+로 나타났고, 강력한 스탯과 스킬로 상대방을 순식간에 제압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이미 업데이트 전부터 유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던 여신이다.
또한, 지금까지 업데이트 되었던 컨텐츠 중에 가장 호평을 받았던 ‘신기’ 아이템을 드디어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유저들이 보유하고 있는 여신들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는 수단이며, 다른 높은 과금러들에 비해 여신을 키우지 못했던 유저들도 시공의문을 통해 아이템을 획득하고 강화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분명 환영을 받을 시스템으로 예상된다.
이 뿐만이 아니라 업데이트 기념으로 8월29일까지 일주일 동안 ‘강림도령’을 한정소환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강림도령’을 진화 시킬 수 있는 재료 여신들 또한 여신교환을 통해 획득할 수 있어, 이번 이벤트는 유저들에게는 최고의 기회가 아닐 수 없다.
한편, 디앤씨오브스톰 관계자는 “유저 여러분께서 소중하게 그려주신 일러스트 공모전 선정 과정에서 하나 같이 고퀄리티의 작품들이 많아 선정하는데 고심과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1등 채택자의 여신이 게임에 적용 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닌 순위권에 들었던 다른 작품의 여신들도 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게 준비중에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언급했다.
이와 같은 업데이트 소식과 자세한 이벤트 진행 내용은 <여신차원>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