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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세가, '마리오와 소닉 AT 2020 도쿄 올림픽™' 게임 정보 제3탄 공개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19-09-11 13:06:20

[자료제공: 세가]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오하시 오사무)는 Nintendo Switch™전용 소프트웨어 <마리오와 소닉 AT 2020 도쿄 올림픽™>의 '1964 도쿄 올림픽 경기'의 일부를 소개하는 게임 정보 제3탄을 공개했다.

 

<1964 도쿄 올림픽 경기>에서는 추억의 도트 그래픽 캐릭터로 플레이할 수 있다. 레트로한 그래픽과 심플한 게임성에 맞춘 친숙한 실황이 경기를 더욱 북돋아 줄 것이다.

 

■ 경기 소개 【1964 도쿄 올림픽 경기 '카누'】

양단에 블레이드(물갈퀴)가 달린 패들로 작은 배를 조종하여 스피드를 겨루는 1대1 경기. 

 

조작은 (L) 스틱을 회전하면 누구든지 직감적으로 즐길 수 있다. 전반은 게이지가 표시되는 '베스트 타이밍 에어리어'에 맞춰 스틱을 회전하면 스피드 업한다. 

후반, 골 부근의 라스트 스퍼트에서는 스틱을 빠르게 회전할 수록 스피드 업!

타이밍에 맞춰 조작하는 전반과 무조건 재빨리 젓는 후반으로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리듬감 있는 레이스를 즐길 수 있다.

 

 

■ 경기 소개 【1964 도쿄 올림픽 경기 '400m 허들'】

400m의 거리에 놓인 10개의 허들을 뛰어넘으면서 달리는 경기. 

스타트 시에 모은 파워를 타이밍에 맞춰 발동하면 스타트 대시할 수 있다! 

허들은 뛰어넘는 타이밍이 좋으면 착지 후에 대시할 수 있음으로 질주의 연타가 부족해도 역전의 찬스가 있다. 골까지 연타로 빨리 달리는 것뿐만 아니라 허들을 타이밍에 잘 맞춰 점프하는 것도 승리의 열쇠이다.

 

 

■ 경기 소개 【1964 도쿄 올림픽 경기 '사격'】

포물선을 그리며 하늘을 나는 '클레이'라고 불리는 표적을 총으로 쏘는 경기. 

 

조작은 심플하여 L 스틱과 A 버튼 만을 사용. 우선, A 버튼을 사용하여 콜의 신호로 클레이가 방출된다. L 스틱으로 겨냥하는 장소를 정하고 A 버튼으로 잔탄 수 만큼 사격할 수 있다.

클레이에 명중한 횟수가 그대로 득점이 되며 모든 트라이얼이 끝난 시점에서 득점이 높은 쪽이 승리. 

 

전반 트라이얼에서는 명중시킬 때마다 '제한 시간'이 가산되며

마지막 보너스 트라이얼에서는 클레이가 연속으로 방출되기 때문에 대량 득점의 찬스. 

어떻게 제한 시간을 늘려 보너스 트라이얼에 임할지가 승리의 열쇠이다. 

 

 

■ 경기 소개 【1964 도쿄 올림픽 경기 '멀리뛰기'】

발 구름판 위치와 타이밍을 맞춰 얼마큼 멀리 뛸 수 있는지를 겨루는 경기. 

발 구름판까지 얼마큼 빨리 가속할 수 있을지, 발 구름판 라인을 아슬아슬하게 밟을 수 있을지, 최적 각도로 뛸 수 있을지가 승리의 열쇠가 된다.

 

 

■ 경기 소개 【1964 도쿄 올림픽 경기 '도마'】

체조 경기의 한 종류이며 '도마'라고 불리는 용구에 양손을 놓고 뛰어넘거나 회전, 비틀기 등의 기술로 점수를 겨루는 경기. 

난이도를 선택하면 경기가 시작된다. A 버튼 연타로 도움닫기 하여 발 구름판에서 게이지를 보며 A 버튼을 눌러 점프, 공중에서 커맨드를 입력하여 기술을 구현한다.

마지막으로 타이밍에 맞춰 A 버튼으로 착지하면 득점이 결정된다.

'점프 높이' '커맨드 입력의 정확성' '착지 타이밍'의 3가지 요소가 높은 난이도 일수록 고득점을 노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