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샌드박스]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샌드박스 CCO 겸 인기 유튜버 도티, 천사데이의 6번째 천사로 위촉
- 도티만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진솔한 매력으로 천사데이의 가치를 잘 전달할 것으로 기대
- 유엔아동권리협약 채택 30주년 맞아 아동주거환경에 대한 인식제고 위한 활동 진행 예정
MCN 업계 대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샌드박스는 샌드박스의 CCO(최고콘텐츠책임자)이자,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도티’(본명 나희선)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이 주최하는 ‘초록우산 천사데이’의 여섯번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1일 밝혔다.
도티는 1일 서울 중구 무교동에 소재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도네이션 파크에서 ‘초록우산 천사데이’의 여섯번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도티는 이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한 해 동안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주위에 소외된 아동들을 살피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응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매년 10월 4일 열리는 ‘초록우산 천사데이’는 올해 유엔아동권리협약 채택 30주년을 기념해 아동주거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지내고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시민 참여 전시를 비롯한 풍성한 행사를 마련해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유튜브와 방송에서 보여준 도티의 긍정적이고 따뜻한 에너지가 오랜 시간 어린이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끌어 온 만큼,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초록우산 천사데이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이끌어낼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해 도티를 6번째 ‘초록우산 천사데이’의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전했다.
도티 역시, “‘초록우산 천사데이’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무척 영광이다”라며, “이번 ‘초록우산 천사데이’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은 제가 그동안 어린이들에게 받아온 무한한 사랑을 나눠주라는 뜻으로 알고, 우리 사회에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도티가 CCO(최고콘텐츠책임자)로 있는 샌드박스는 스타 크리에이터인 '도티'와 구글 출신의 이필성 대표가 2015년 공동 창업한 MCN 기업으로 도티 외에도 개그맨 유병재, 장삐쭈, 라온, 떵개떵, 총몇명, 엠브로, 풍월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인정받은 340여 팀의 크리에이터가 소속되어 있다. 창사 4년여만에 약 1억 명의 구독자와 월 평균 영상 조회수 21억회 이상을 달성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는 MCN 업계 대표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