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더블유게임즈]
- 연결 영업수익 1,301억원(Y/Y 5.4% 증가),
영업이익 376억원(이익률 29%), EBITDA 495억원(이익률 38%)
- 4분기, 미국 주요 공휴일과 연계한 이벤트를 통한 매출 상승 기대
㈜더블유게임즈(대표 김가람)는 23일 기준 2019년 3분기 연결 영업 수익(매출액)은 1,301억원, 영업이익은 376억원, EBITDA는 49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19년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3,857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8.4% 증가, 누적 영업이익은 1,15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5.9%, 누적 EBITDA는 1,50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0.3% 성장하며 2019년도는 매출뿐만 아니라 이익부분에서도 높은 성장을 이루어 온 것으로 평가했다.
지난 3분기에는 모바일 사용자의 결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1.4% 증가하며 영업 수익의 성장에 기여하였으며, 이후의 성장성 역시 모바일 부분의 확대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했다. 주요 사항으로는 미국 자회사 더블다운인터렉티브(DDI)가 서비스하는 더블다운카지노(DDC)의 매출액 77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7.2% 증가로 호조세를 이어나갔다. 기존에 인기를 끌던 오프라인 슬롯머신 업체 IGT의 슬롯외에도 더블유게임즈의 슬롯 IP와 디에이트게임즈(T8G)의 자체 개발 슬롯 IP가 높은 인기를 끌며 성장을 주도했다.
㈜더블유게임즈는 3분기 마케팅 비용의 확대를 통해 신규 사용자 확대에 노력해왔으며, 이를 4분기 소셜카지노의 성수기와 연계하여 10월부터 다양한 이벤트 및 신규 슬롯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10월 할로윈을 비롯 11월 추수감사절, 12월 크리스마스, 새해기념 등 주요 이벤트가 자연스럽게 결제금액의 상승으로 이어져 4분기 매출액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미국 DDI의 신규게임인 더블다운포트녹스는 매출액 1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4% 성장을 하였으며, 누적다운로드 3백만건을 돌파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달성했다. 이후 더블다운포트녹스에 대한 유료마케팅과 메가벅스 IP 및 다양한 신규 콘텐츠 등을 추가하며 그 성장세를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