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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아프리카티비(TV), ‘에이펙스 더 킬’ 3주차 경기에 아이돌 ‘B1A4’ 공찬-‘VIXX’ 홍빈 출전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19-10-25 14:51:42

[자료제공: 아프리카TV]


- 27일 열리는 3주차 2경기에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 ‘B1A4’ 공찬과 ‘VIXX’ 홍빈 출전

- SKT T1 ‘주안코리아’ 김봉상, MVP ‘라스’ 송홍균, ‘몬도’ 나동원 등 쟁쟁한 프로게이머들이 참전 앞둬

- 11월 3일까지 매주 금•일•월 진행, 참가 BJ와 스트리머들의 1인 미디어 플랫폼 채널에서 시청 가능

 

아프리카TV는 일렉트로닉 아츠(EA)의 배틀로얄 게임 <APEX 레전드>로 진행하는 ‘에이펙스 더 킬’ 3주차 경기에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가 출전한다고 밝혔다.

 

‘에이펙스 더 킬’은 아프리카TV BJ ‘킴성태‘와 트위치TV 스트리머 ‘이태준‘이 각 플랫폼 팀장을 맡아 진행되는 대회다. 지난 11일 개막해 11월 3일까지 매주 금•일•월 펼쳐진다.

 

27일 열리는 3주차 2경기에는 아이돌 계의 FPS(일인칭슈팅) 게임 실력자로 소문난 ‘B1A4’ 공찬과 ‘VIXX’ 홍빈이 참가한다. 공찬과 홍빈은 본 대회 참가를 위해 프로게이머 출신 스트리머 ‘이태준‘과 함께 팀을 구성하고 연습에 몰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진행된 3주차 1경기에서는 글로벌 대회인 ‘APEX 레전드 프리시즌 인비테이셔널’에서 최다킬을 달성했던 SKT T1의 ‘셀리’ 안정환이 출전, 43킬을 기록하며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어 SKT T1의 ‘주안코리아’ 김봉상, MVP의 ‘라스’ 송홍균, ‘몬도’ 나동원 등 쟁쟁한 프로게이머들이 참전을 앞두고 있어 팬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다.

 

‘에이펙스 더 킬’의 모든 경기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참가 BJ와 스트리머들의 1인 미디어 플랫폼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대회 하이라이트는 주요 e스포츠 소식을 제공하는 SBS-아프리카TV ‘e스포츠 매거진 GG’를 통해 제공된다.

 

대회 총상금은 6,300만원이며, 11월 3일 열리는 결승전에서 우승한 팀에는 3,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우승 상금과 함께 ‘APEX 레전드 최강자‘ 타이틀을 거머쥘 튐은 어디일지 유저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에이펙스 더 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