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넥슨]
- <FIFA 온라인 4> 공식 e스포츠팀 선발전 예선 1위 ‘경기도’ 팀 우승
- 상금 900만 원 획득 및 ‘Man City Esports Korea’ 팀 체결식 진행
- Man City 라이선스 활용한 공식 활동 자격 부여 및 활동비 지원
넥슨(대표 이정헌)은 28일 EA 아시아 스튜디오인 EA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EA SPORTS™ FIFA 온라인 4(이하 ‘FIFA 온라인 4’)> 의 공식 e스포츠팀을 선발하는 ‘Man City FIFA 온라인 팀 선발전’ 본선에서 ‘경기도(사진 좌측부터 김유민, 서준열, 김성훈)’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Man City FIFA 온라인 팀 선발전’에서 예선 1위팀 ‘경기도’와 2위팀 ‘UV’가 나란히 결승에 진출해 접전 끝에 ‘경기도’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19일과 26일 이틀간 진행된 본선 첫날 예선전 막차를 탔던 ‘Bless’가 ‘Nuclear’를 꺾으며 예선 순위를 뒤집는 듯했으나, 이어진 경기에서 ‘SUV’에 패하며 4위에 그쳤다. 26일에는 ‘SUV’는 예선 2위 ‘UV’에 결승 진출권을 내줬고, ‘UV’는 결승전에서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나 ‘경기도’의 벽을 넘지는 못했다.
우승을 차지한 ‘경기도’ 팀은 상금 900만 원과 ‘Man City FIFA 온라인 팀’ 공식 활동 자격을 거머쥐었다. 앞으로 ‘Man City’ 유니폼을 입고, ‘Man City Esports Korea’ 팀명으로 공식 e스포츠팀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또 월별 활동비를 지원 받으며, 개인 소셜 채널을 통한 정기적인 개인 방송과 공식 제작 영상 콘텐츠에 출연 예정이다.
이번 선발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FIFA 온라인 4>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