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커세어]
커세어(박재천 지사장)는 자사의 시그니처 프리미엄 올인원 게이밍 PC 라인업인 ‘커세어 ONE’의 신제품 ‘커세어 ONE i145’와 ‘커세어 ONE i164’ 2종을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합류한 ‘커세어 ONE i145’와 ‘커세어 ONE i164’는 수냉 방식의 9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그래픽 카드로 운영되며 작은 초소형 폼팩터와 유니크한 섀시에 고성능 PC빌더, 게이머에게 검증받은 최고 사양의 커세어 하이엔드 부품만을 빌드해 선보인다.
‘커세어 ONE’ 라인업은 2017년 첫 발표한 올인원 PC 완제 시스템으로 기존 고성능 게이밍 PC의 크고 소음이 심하다는 편견을 깨고 글로벌 시장에서 차세대 하이퍼포먼스 소형 게이밍 PC로 자리잡았다. ‘커세어 ONE’은 독창적인 초소형 설계로 모든 시스템에서 하이엔드 PC의 최신 하드웨어를 단 12리터의 용량에 넣을 수 있도록 했고, 특허받은 대류 방식의 수냉 쿨링 시스템을 적용해 클럭 속도는 높이면서 뜨거운 공기를 섀시 윗면으로 배출하여 온도는 낮추고 소음을 최소화한다.
먼저 ‘커세어 ONE i145’와 ‘커세어 ONE i164’의 외관은 아이코닉한 블랙컬러에 2mm 두께의 프리미엄 비드 블라스팅 알루미늄 하우징으로 미니멀하면서도 양측면에 배치된 통합 RGB 조명 파이프가 은은한 빛을 낸다. 이때 통합 RGB 조명 파이프는 커세어 iCUE 소프트웨어를 통해 시스템 전면 조명을 사용자가 원하는 데로 완벽하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커세어 ONE i145’ 및 ‘커세어 ONE i164’는 최고 수준의 세팅에서 최신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 이상의 가공할만한 성능을 지닌다. ‘커세어 ONE i145’은 인텔 코어 i7-9700K 8 코어 CPU와 엔비디어 지포스 RTX ™ 2080 그래픽을 탑재했으며 ‘커세어 ONE i164’는 인텔 코어 i9-9900K 8 코어, 16 스레드 CPU, 엔비디아 지포스 RTX ™ 2080 Ti 그래픽카드를 갖추었다. 두 시스템 모두 32GB 고성능 DDR4 메모리와 960GB NVMe M.2 SSD, 2TB HDD가 장착되어 광속 부팅과 로드 시간을 자랑하고 파일, 미디어 저장에 필요한 막대한 저장 공간을 제공, 가장 힘겨운 게임도 최상의 조건에서 마스터할 수 있다.
‘커세어 ONE i145’ 및 ‘커세어 ONE i164’의 보증기간은 2년으로 오랜 기간 사용자의 게이밍 환경을 강화할 수 있다. ‘커세어 ONE 시리즈’의 판매가는 ‘커세어 ONE i145’ 3,990,000원, ‘커세어 ONE i164’은 4,990,000원이다.
한편, 이번 ‘커세어 ONE 시리즈’ 2종의 출시 기념 이벤트도 열린다. 오는 11월 11일까지 하이마트, 롯데렌탈 묘미, 하루제스트에서 ‘커세어 ONE i164’ 구매하는 이들 중 10명에 한해 초고속 1ms 2.4 GHz 무선 기술에 콤팩트한 텐키리스 설계와 블루 LED 백라이트로 스타일리쉬한 ‘커세어 K63 무선 게이밍 키보드’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