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아프리카 TV]
- 전년 동기 대비 매출 38%, 영업이익 45%, 당기순이익 37% 증가
- 콘텐츠형 광고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지속 성장하며 광고 매출 증대
- 라이브 스트리밍 생태계와 연계한 서비스 및 비즈니스모델을 확대해 나갈 것
아프리카TV는 연결 기준 2019년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48억원, 108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2019년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8%와 45% 증가한 금액이다. 전 분기 대비로는 각각 8%, 12%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상승했고, 전 분기 대비 10% 하락했다.
콘텐츠형 광고 등 아프리카TV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지속 성장하며 광고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 기부경제선물(별풍선, 구독 등) 매출의 꾸준한 성장도 3분기 실적을 견인했다.
아프리카TV 정찬용 대표는 "콘텐츠형 광고, 애드벌룬(유저 참여형 광고)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강화하고, 오디오 플랫폼 시장을 공략하는 등 단계적으로 사업 영역을 점차 확장해나가고 있다"면서, "아프리카TV의 라이브 스트리밍 생태계와 연계한 서비스 및 비즈니스모델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