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쿠카게임즈]
- <트오세> 야심작, 제2의 인생 MMO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 양대 마켓 사전예약 시작
-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한정판 전설 마네키네코 코스튬 4종 세트 지급…사전예약 칭호 및 한정 프로필 제공하고 다양한 경품 추첨 예정
- 원작을 기반으로 게임 플레이에 혁신을 가미한 쿠카게임즈 신작 모바일 MMORPG
쿠카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트오세> 야심작, 제2의 인생 MMORPG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오늘(28일)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은 아시아 11개 지역 양대 마켓에서 진행된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는 한국의 유명 게임 제작자인 김학규가 아트 감수를, 일본의 유명 작곡가인 사쿠라바 모토이가 음악 제작을 맡아 4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제작되었다.
개발팀은 이번 신작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는 단순한 이식작이 아니며, '속편'보다는 '혁신'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하다고 말했다. 익숙한 고퀄리티 2.5D 핸드 드로잉 기법을 유지하면서도 직업, 커뮤니티, 롤 플레이 등 부분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가미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는 아시아의 여러 지역에 동시 출시하여 모든 지역의 이용자가 동일한 버전과 동일한 스테이지를 플레이할 수 있다. 특정 지역만을 위한 버전을 따로 만드는 대신 각 지역의 이용자의 자유로운 선택과 활동을 통해 특색이 만들어지도록 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독특한 게임 경험을 할 수 있다. 고유한 문화가 형성된 다른 문화권의 이용자가 함께 어울리면서 길드 스파이, 글로벌 패셔니스타, 농부, 상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등 다양한 역할과 산업이 더욱 개성을 갖고 풍요로운 게임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는 사전예약 시작에 맞춰 풍성한 메인 콘텐츠를 공개했다. 고양이와 함께 북유럽풍 판타지 세계의 버섯 숲에서 신비한 투명 고양이를 만나거나 거대한 괴물 석인과 맞서 싸우는 이세계 모험부터 시작된다.
먼저,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전투 직업과 생활 직업이 공개됐다. 스킬 트리 변경과 자유로운 스탯 초기화가 가능해 힐러이자 딜러, 전사이자 거너, 회복 물약을 던지는 헌터, 불사의 마법사 등 상상을 초월하는 조합을 탄생시킬 수 있으며, 전투 직업과 생활 직업 모두 여러 번 전직이 가능하다.
귀여운 고양이 펫, 환상열매 변신, 카드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상상도 못했던 요소들까지 더해 나만의 독보적인 파티를 구성하여 첫 보스를 물리치고 최고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다음은 전투와 생활이 완벽하게 결합된 새로운 게임 시스템이다. 생활 스킬은 단순히 전투력을 높여주는 것을 넘어, 게임의 승패를 좌우하고 실제 이용자들 간의 소통을 활성화한다. 예를 들어, 큰 고양이 화물 미션에서 모든 보상을 얻으려면, 숙련된 공예와 함께 던전을 탐험해야만 지름길을 만들 수 있다. 또한, 고난도 던전을 스피디하게 클리어하려면 연금술사가 현장에서 비밀 폭발 물약을 제조하여야 한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는 각 생활 직업만의 독특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매일 반복되는 던전을 완료하지 않더라도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모든 이용자들이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을 찾아 즐길 수 있다. 심지어 평생 농부로 살아가는 것도 가능하다.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파티를 구성하여 더욱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하고, 요리사나 공예와 같은 생활 직업을 가진 캐릭터로도 전설을 노릴 수도 있다.
만여 명이 동시에 펼치는 압도적인 역대급 스케일의 길드전도 기다린다. 국내를 비롯해 일본,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수많은 길드와 길드원은 아시아 최강의 자리를 목표로 압도적인 스케일로 펼쳐지는 길드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는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한정판 전설 마네키네코 코스튬 4종 세트를 지급한다. 또한, 특별 사전예약 칭호와 사전예약 한정 프로필을 제공하고, 소니 헤드셋, 최신 스위치 등 풍성한 경품을 추첨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아시아 여러 지역의 유저들이 함께 즐기는 새로운 게임 방식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 픽셀 아트 낙서판 콘텐츠를 개최한 바 있다. 많은 유저들이 참여하여 멋진 작품들을 만들어냈지만, 해커들의 공격으로 인해 작품들이 검은색과 모스 부호로 뒤덮이는 사태가 발생하며, 현재까지도 대립 중에 있다.
다가오는 9월에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 아시아 1위 쟁탈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아시아 최강의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치열한 이벤트로, 상품으로는 귀여운 한정판 고양이 귀 머리장식과 푸짐한 게임 아이템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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