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블리자드]
- 용군단 여정의 대단원을 장식할 최종 콘텐츠 업데이트
- PvE에 집중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믹스: 판다리아의 안개 이벤트 5월 17일 시작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의 대단원을 마무리하는 10.2.7 콘텐츠 업데이트 검은 심장(Dark Heart)이 오늘(9일) 적용되었다.
검은 심장은 용군단의 서사를 마무리하는 한편, 향후 세 개의 확장팩에 걸쳐 전개될 세계혼 서사시(Worldsoul Saga)의 첫 번째 장이자 올해 하반기에 공개될 다음 확장팩 내부 전쟁(The War Within)이 가져올 웅장한 이야기의 시작을 여는 역할을 하게 된다.
검은 심장 업데이트와 함께 흥미진진한 신규 게임 내 이벤트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믹스: 판다리아의 안개> 이벤트도 곧 시작된다. 20년에 달하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긴 역사를 기념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던 확장팩 판다리아의 안개에 신선한 요소를 가미해 선보이는 이벤트다.
PvE 에 보다 집중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믹스: 판다리아>의 안개 이벤트는 오는 5월 17일 시작, 판다리아의 안개 확장팩의 모든 지역과 몬스터, 퀘스트, 보상이 개편되어 1~70 레벨링을 더욱더 빠르게 진행할 수 있으며, 모든 던전 및 공격대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최대 아이템 레벨은 486으로 기존 판다리아의 안개에 적용되었던 조정 수준을 뛰어넘어 강력한 존재가 된 기분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검은 심장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며, 관련 이미지 자료는 프레스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