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에이치투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소프트스타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1인칭 미스터리 호러 <여귀교2: 자유로운 영혼의 길>(The Bridge Curse 2: The Extrication) 한국어판 실물 패키지를 오는 10월 PS5 및 닌텐도 스위치로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귀교2: 자유로운 영혼의 길>은 미스터리 호러 게임 <여귀교: 구원으로 가는 길>의 후속 작품이다. 플레이어는 대학교에서 벌어지는 신입 환영 행사인 ‘호러 페스티벌’을 네 사람의 시선을 통해 보게 된다.
플레이어는 대학교에서 신입 환영 행사인 ‘호러 페스티벌’을 배경으로 캠퍼스 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기괴한 실종 사건을 조사하는 기자나 대학생 등을 포함한 네 명의 관점에서 바라보며 학교 곳곳에서 도사리고 있는 긴장감과 적당한 유머, 그리고 순수한 공포에 직면하게 된다.
전편보다도 복잡하게 얽힌 플롯과 게임 곳곳에 흩어져 있는 심오한 시각적 단서가 결합한 훨씬 복잡하고도 다각적인 내러티브는 플레이어에게 보다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여귀교2: 자유로운 영혼의 길> PS5 및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 실물 패키지 출시에 관한 정보는 추후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유튜브, H2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