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2024년 6월 25일(화) 발매 예정인 닌텐도 스위치용 소프트웨어 <슈퍼 몽키 볼 바나나 럼블>의 다운로드 콘텐츠(DLC) '세가 패스'에 <젯 셋 라디오>의 '비트'가 등장한다고 밝혔다.
'세가 패스'에는 플레이어블 세가 캐릭터 6명과 세가를 테마로 한 코디 파츠 15종이 포함된다. DLC의 개별 구입도 가능하며, 게임 본편과 각종 DLC가 세트로 구성된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도 발매된다. 세가 패스의 각 캐릭터들처럼 비트도 개별 구매가 가능하며, 비트를 소개하는 트레일러도 공개됐다.
또한, 새로운 플레이어블 캐릭터 '페스', '테이', '발'의 소개와 함께 초반부터 플레이 가능한 일곱 캐릭터의 특징도 소개되었다.
비트는 '어드벤처 모드'와 '배틀 모드'에서 모두 플레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스테이지에서 활약할 수 있다. 또한, 비트로 플레이 시에는 게임 내의 아이템 '바나나'가 '스프레이 캔'으로 바뀌는 특별한 효과도 적용된다.
남국의 섬을 여행 중이던 아이아이와 친구들은 행방불명된 아버지에 대한 실마리를 잡기 위해 전설의 바나나를 찾는다는 모험가 소녀 팔레트와 만난다. 전설의 바나나를 찾을 단서인 오파츠를 모으기 위해 팔레트와 함께 섬의 7대 수수께끼를 밝히는 여정에 나서게 된 아이아이 일행. 그렇게 떠난 여정 속에서 정체불명의 라이벌 페스, 테이, 발을 만나고, 여러 시련에 맞서게 되는데……
각 캐릭터에게는 '스피드', '브레이크', '무게', '스핀'까지 총 4개의 파라미터가 있다. 각 특징은 바나나 개수로 표시되어 있으니 스테이지와 룰, 자신의 숙련도에 맞는 캐릭터를 선택해 플레이해 보자.
<슈퍼 몽키 볼 바나나 럼블>은 볼에 들어간 원숭이를 굴려 골인시키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액션 게임이다.
본 타이틀에서는 친구, 가족, 그리고 전 세계의 플레이어들과 온라인으로 모여 최대 16인 규모의 멀티 대전이 가능한 '배틀 모드'가 새롭게 등장한다. 제한 시간 내에 볼에 들어간 원숭이를 굴려 골인시키는 기존의 몽키 볼도 '어드벤처 모드'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신규 스테이지도 200종이나 추가되었다. 또한,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스토리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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