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디볼버디지털]
- 전세계 게임 미디어로부터의 호평, 세상을 바꾸는 게임으로 평가받은 퍼즐형 시뮬레이션
- 출시 기념하여 PC 스팀 플랫폼에서 일정 기간 40% 할인 진행
- PC, 넷플릭스판 우선 배포되는 첫번째 대형 업데이트로 새로운 레벨과 동식물 환경 추가
글로벌 인디게임 퍼블리셔 디볼버디지털이 퍼블리싱하고 프리 라이브스 개발의 환경복원 퍼즐 시뮬레이션 게임 <테라닐>이 한국시간 오늘(25일), 첫번째 무료 대형 업데이트 ‘비타 노바’를 배포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신 기능들이 자라날 예정이다.
비타 노바는 <테라닐>의 첫 번째 주요 업데이트로, 5개의 도전 요소를 포함한 신규 레벨, 9개의 새로운 건물, 업데이트된 세계 지도, 그리고 야생 동물 시스템의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깊이 있는 자연 복원 게임 플레이를 확장시킬 예정이다.
새로운 레벨은 오염된 강에 의해 절반으로 나뉜 황폐한 지형인 오염된 해변과 생명으로 가득 찬 담수 호로 개조해야 하는 거대한 화산 분화구인 그을린 칼데라 지형이 포함되어 있다. 이와 함께 비타 노바 업데이트의 모든 새로운 맵은 흥미롭고 독특한 방식으로 플레이어의 자연 복원 능력을 시험할 것이다.
캠페인을 진행하는 동안 비타 노바의 개선된 세계 지도는 이제 완전히 3D로 구현되며 자유롭게 회전할 수 있어 죽은 세계에 생명을 불어넣기 위한 플레이어에게 더욱 정확하고 편리한 시각 요소를 제공한다.
또한 개편된 야생 동물 시스템 덕분에 이러한 개선된 풍경은 그 어느 때보다 더 생동감 있게 느껴질 것이다. 동물들은 게임을 진행하면서 더 자연스럽게 등장하며, 그들을 행복하고 풍부하게 유지하기 위해 더 깊은 요구 사항을 충족해야 한다. 새로운 동물 시스템은 플레이어로 하여금, 새로운 전략적 차원을 추가할 뿐만 아니라 재규어와 같은 새로운 종을 포함한 더 많은 동물을 감상할 수 있는 기능으로 작동한다.
<테라닐>은 황량하고 척박한 황무지를 다시 번성 시키고 활기찬 생태계로 변모시키기 위해 다양한 친환경 기술을 사용하는 차분한 명상을 요구하는 퍼즐형 도시 건설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토양을 정화하고, 바다를 청소하며, 나무를 심고, 야생 동물을 다시 복원한 후 모든 것을 재활용하고 지형을 떠나면서 아무 흔적도 남기지 않아야 한다.
<테라닐>의 첫번째 대형 업데이트 비타 노바는 한국시간 오늘(25일) PC와 넷플릭스에서 제공되며,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추후 빠른 시일 내로 출시될 예정이다.
<테라닐>은 현재 PC 스팀 판매 수익의 8%를 멸종위기 야생동물 신탁에 기부 중이며 닌텐도 스위치판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중심으로 바다 환경 개선을 위하여 기부 운동을 진행 중이다.
출시 정가는 27,000원으로,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PC 스팀 플랫폼에서 일정 기간 40% 할인을 진행한다. 게임은 한글을 지원하며 게임에 관한 더욱 많은 정보는 디볼버디지털 공식 한국 X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