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템페스트 스토리즈’ 발매

[자료제공: 반다이남코]

- 론치 트레일러 공개

-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가 첫 가정용 게임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장태근)는 닌텐도 스위치, PS5, PS4, Xbox Series X|S, Xbox One, 스팀용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템페스트 스토리즈>(한국어판)를 오늘(8일) 발매했다고 발표했다.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템페스트 스토리즈>(한국어판)의 론치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웹소설 연재 사이트 ‘소설가가 되자’에서 탄생해 다양한 미디어 믹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가 첫 가정용 게임화되었다. 본 작품은 '전생슬'의 이야기를 간접 체험하면서, 동료들과 연계하여 템페스트를 발전시켜 나가는 액션 RPG다.

키진과의 만남부터 파르무스 왕국과의 전쟁까지 애니메이션 스토리를 간접 체험할 수 있으며, 원작자가 감수한 완전히 새로운 오리지널 스토리와 새롭게 그린 신규 캐릭터도 등장! 새로운 강적에 맞서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배틀에서는 화려한 애니메이션이 포함된 오의와 필살기를 구사하고, 가볍게 콤보를 이어가는 횡스크롤 액션을 펼칠 수 있다. 동료와의 친밀도를 높이면 리무루가 그 동료의 필살기를 새로운 필살기로 습득한다. 

또한, 전투에서 얻은 보수로 나라를 발전시키는 건국 요소인 ‘템페스트 레저넌스’도 본 작품의 특징이다. 템페스트에 시설을 세우고 풍요롭게 만들면 각 캐릭터의 스탯이 강화되는 본 작품만의 성장 시스템이다.  

호쾌한 액션으로 강적을 물리치고, 동료들과 함께 거점을 발전시키며 여기서만 만날 수 있는 ‘템페스트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