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 리그 ‘에볼루션’, 황제 문호준의 4강 경기에 시선집중
- - 19일(토) 문호준의 ‘인디고’와 박준혁의 ‘알스타즈’ 결승 티켓 놓고 격돌
- - 문호준, 유저 지지율(98%) 독차지, 유영혁과 맞대결 성사 여부에 관심
- - 클래식스타 박준혁 4년만에 결승 진출 목표, 이다빈 2회 연속 우승 도전
넥슨(대표 박지원)은 캐주얼 레이싱 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의 e스포츠 리그 ‘2015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이하 카트 리그 에볼루션)’ 19일 ‘KSF’조 4강 경기에서 문호준의 ‘인디고’와 박준혁의 ‘알스타즈’가 결승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고 밝혔다.
이번 4강 전은 2년 6개월 만에 다시 왕좌에 도전하는 문호준의 결승 진출 여부에 카트 리그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카트라이더 리그 홈페이지(//me2.do/xTR1zAj8)에서 진행 중인 승부예측 코너에서는 참가 이용자 대부분(98%)이 문호준의 열네 번째 결승 진출과 먼저 결승에 안착한 유영혁(팀106)과의 맞대결 성사를 염원하고 있다.
문호준이 속한 ‘인디고’는 맏형 장진형의 오더에 또 다른 에이스 전대웅의 질주, 강석인의 서포트가 더해지며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 능숙한 팀워크는 물론 개개인의 기량도 월등해 이번 리그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다.
이에 맞서는 ‘알스타즈’는 ‘카트라이더 팀스피릿(2011년)’무대에서 문호준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클래식스타 박준혁과 두 시즌 연속 ‘알스타즈’ 소속 발탁, 2연속 우승을 노리는 마지막 선수 이다빈이 나날이 높아지는 기량으로 황제에 대항할 예정이다.
2015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서울시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진행되며 리그의 모든 경기는 e스포츠 전문 온라인 채널 ‘eSportsTV(//www.e-sportstv.net)’와 ‘네이버 e스포츠 섹션’ 및 카트라이더 공식 홈페이지(kart.nexon.com)에서 생중계된다.
- 디스이즈게임 댓글 ()
- 어떤 댓글을 기본으로 보시겠어요?
- 디스이즈게임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