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코리아는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에서 열린 첫 강연을 시작으로 유니티 로드쇼2015(Unity Roadshow 2015)를 금일(22일) 공식 개시한다고 밝혔다.

유니티 썸머 로드쇼는 개발에 관심 있는 여러 대학들을 직접 방문, 유니티 엔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여러 활용 사례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또한 2015 유니티 로드쇼에서는 유니티 엔진에 대한 기능 및 서비스를 소개하는 에반젤리스트 세션과 함께 교육 담당자의 전문 세션도 함께 진행돼, 유니티 개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전망이다.

본 행사는 21일 오전 11시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 대강당에서 SMEC 재학생과 연세대학교 재학생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유니티 개발에 관심을 가져왔던 개발 꿈나무들의 열띤 반응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특히 참가 학생 전원에게는 유니티 마우스 패드와 핸드폰 거치대 등의 기념품과 함께 유니티 치킨 트럭에서 현장에서 직접 튀긴 치킨이 제공돼 대학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유니티 코리아 이창우 차장는 “이번 연세대에서 열린 유니티 로드쇼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 본 이벤트를 시작으로 각 대학에 로드쇼를 순차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