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오리진, 3개월만에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 1위 탈환
- - 8월12일 첫 ‘길드공성전’ 진행 후 8월13일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1위에 올라
- - ‘길드공성전’, 200명 동시접속 전투, MMORPG 재미 모바일로 구현
- - 매월 정기적 콘텐츠 업데이트 및 이벤트 마련해 회원 만족 높일 것
웹젠(대표 김태영)의 대표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이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 1위에 다시 올랐다.
웹젠이 직접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은 지난 8월 13일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 1위에 다시 오르며 하반기에도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통신3사 통합스토어 ‘원스토어’에서는 출시 후 4달(112일)째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웹젠은 이번 매출 상승이 지난 8월 12일 처음 진행된 ‘길드공성전’ 콘텐츠 업데이트 효과인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뮤 오리진>의 ‘길드공성전’은 200인이 1개 던전에 동시접속해 실시간 전투를 즐기는 대규모 ‘길드전’으로, PC온라인게임에 못지 않은 실시간 대규모 전투를 한 화면에서 즐길 수 있는 기술을 모바일게임에서 구현했다는 점에서 화제가 됐던 콘텐츠다.
지난 주 수요일에 열린 첫 길드공성전은 모든 서버에서 21:30분터 일제히 시작되었으며, 집계 추산 1,000개가 넘은 게임 길드들이 공성전에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웹젠은 현재 국내에서 서비스되는 모바일게임 중 실시간 동시접속 길드 전투콘텐츠를 구현한 모바일게임이 흔치 않은 시장상황상 <뮤 오리진>의 흥행 호조는 당분간 계속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웹젠은 앞으로도 1개월 정도의 간격으로 주요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면서 게임콘텐츠를 확대해 갈 예정이며, iOS버전 출시 및 게임회원들과 적극 소통하는 이벤트 등으로 신규회원 모집도 계속 늘려갈 계획이다.
한편, <뮤 오리진>은 구글플레이 스토어 및 통신사스토어 매출 순위 수위권을 유지하며 국내 앱스토어 서비스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출시 후 서비스 100일 넘게 ‘원스토어(통신3사 통합스토어)’ 1위를 점령하고 있는 <뮤 오리진>의 매출 중 ‘원스토어’의 매출 비중은 최대 40%를 웃돌기도 하는 등 타 모바일게임들에 비해 월등히 높은 ‘원스토어’ 매출을 올리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의 IP제휴게임 사업으로 제작된 <뮤 오리진>은 우선 한국과 중국 양대시장에서 대표성을 갖는 앱스토어에서 모두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외에도 웹젠의 <뮤 오리진>은 포털/메신저 플랫폼을 제외하고 국내 흥행에 성공한 게임일 뿐 아니라, 국내시장에서 앱스토어 매출원 다각화에도 성공한 첫 모바일게임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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