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 펫이 나타났다! 테일즈런너, YG 콜라보 1탄 ‘악동뮤지션’ 업데이트
- - 두 멤버 ‘찬혁’, ‘수현’ 게임 내 펫으로 등장
- - 대표 곡 ‘200%’ 뮤직비디오 제작 공모전 시작
- - 추석 맞이 이벤트 진행, 고급 아이템 선물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가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개발사 라온 엔터테인먼트)의 10주년을 맞아 준비한, YG 엔터테인먼트와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1탄을 공개했다.
1탄의 주인공은 YG 엔터테인먼트의 매력적인 아티스트 ‘악동뮤지션’이다. 먼저, ‘악동뮤지션’의 멤버 ‘찬혁’과 ‘수현’이 <테일즈런너> 속 펫으로 등장했다.
‘악동뮤지션’ 펫은 장난기 넘치는 두 멤버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다. 또, 보너스 경험치, 분노 누적 속도 상승 등 게이머의 달리기를 한층 더 즐겁게 만들어 줄 유용한 능력도 다양하게 보유한 만큼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두 캐릭터 모두 이달 30일(수)까지 게임 내 상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펫 출시를 기념해, 유저들이 직접 ‘악동뮤지션’의 대표 곡인 ‘200%’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해보는 UCC 공모전을 마련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들은 <테일즈런너>를 활용해 자유 주제로 뮤직비디오를 만든 뒤, 오는 30일(수)까지 공식 홈페이지 내 UCC 게시판에 등록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자들에게 악동뮤지션 사인 CD, 보너스 캐시, 스페셜 코스튬 박스 등을 선물한다.
추석 맞이 이벤트 ‘늘 테런 한가위만 같아라’도 동시에 진행한다. 게임 내 커뮤니티인 공원에서 달 토끼를 만난 뒤, 달리기 중 ‘달의 기운’을 모으는 임무를 완료하면 ‘달 토끼 복 주머니’, ‘달 토끼 보물상자’ 등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달 토끼 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쿠폰으로 얻을 수 있는 ‘한가위 토끼 코인’을 모아 캡슐 뽑기 기계에서 다시 사용하면 보다 높은 등급의 아이템도 획득 가능하다. 추석 연휴에 맞춰 여러 이벤트가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캐주얼게임사업부 정상기 팀장은 “이번 YG 콜라보 1탄을 시작으로 10주년 맞이 프로모션을 연이어 진행할 것”이라며 “특히 유저들이 게임 안팎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재미난 이벤트를 다채롭게 마련함으로써 큰 즐거움을 선물하고 유저들과의 끈끈한 관계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테일즈런너>(//tr.nopp.co.kr)는 지난 2005년 여름부터 서비스된 국내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온라인 게임으로 누적 회원 1,300만 명을 보유한 레이싱 게임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지난해 11월 이 게임의 국내 서비스 권한을 양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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