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프로젝트 제공] 싸이월드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야구 매니지먼트 소셜네트워크게임 <플레이볼>(㈜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이 11월 3일 프로리그 오픈과 함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야구라는 소재와 소셜게임을 접목시키며 관심과 주목을 받아오던 <플레이볼>은 프로리그 오픈과 스카우터 시스템의 개설 등을 통해 새로운 게임의 재미 요소들을 가미, 소셜네트워크 야구 게임의 1인자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이제 <플레이볼>에서 더욱 치열한 프로리그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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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용자가 구단주가 되어 야구단을 운영하는 게임으로, 그간 동네와 아마리그로 진행되어왔던<플레이볼>은 고 레벨 이용자들의 증가와 더불어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만의 특별한 게임요소의 요구에 의해 이번 업데이트를 준비하게 되었다.

바로 50레벨 이상 이용자들만의 프로리그의 오픈과 더불어 스카우터 시스템의 신설이 바로 그것. 스카우터 시스템의 경우 기존 선수카드를 구매하는 방식이 아닌 3명의 각기 다른 스카우터를 고용하여 더 우수한 선수들을 모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외국인 선수까지도 고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현재 프로야구의 시스템을 적용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로서 기존 이용자뿐 아니라 신규 이용자까지 구단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전략이 새로이 구성되어 이용자들의 재미를 배가 시킬 예정이다.

11월 3일 대규모 업데이트에 발맞춰 <플레이볼>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바로 프로리그 오픈 맞이 프로 토너먼트의 개최와 가을 미션 이벤트로, 기존 이용자뿐 아니라 신규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지금까지 동네리그, 아마리그, 최강자전으로 매주 진행되어왔던 방식에서 벗어나 레벨 40이상의 대 구단끼리의 각축전이 될 프로 토너먼트의 상품으로는 ‘한정판 선수카드’, ‘최고급 선수카드’ 등 기존의 토너먼트에서는 볼 수 없는 한정판 아이템을 지급, 이용자들의 승부욕을 자극할 예정이다.

신규 이용자들 역시 게임을 즐기며 다양하게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게 될 경우 게임 내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도토리가 제공되어 게임의 재미를 더욱 만끽 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플레이볼’은 전체이용가로 싸이월드 앱스토어(//apps.cy.nate.com/playball)에서 간단한 로그인만 거치면 즐길 수 있으며, 아이폰을 포함한 스마트폰에서도 동일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프로 토너먼트 이벤트와 가을 미션 이벤트는 플레이볼 공식 클럽(//club.cyworld.com/PlayBallApps)에서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