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 www.digital-touch.co.kr)는 거스트의 <아샤의 아틀리에 플러스~황혼 대지의 연금술사~>를 3월 28일 출시 한다고 밝혔다.

본 작품은 황혼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PS3로 출시되었던 작품을 PS Vita로 이식하면서 PS Vita만의 기능을 추가시킨 업그레이드 작품이다. 황혼 세계를 표현하는 섬세하고도 장대한 필드의 아름다움과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일러스트레이터 [左]씨의 매력 넘치는 일러스트들을 PS Vita로 완벽재현하였다.

아틀리에 시리즈 전작들과는 달리 연금술로 발전하였던 문명이 쇠퇴하여 점점 멸망하기 시작한 황혼 대지를 무대로 약사 소녀아샤의 여행을 그리고 있다. 언니를 도와 약초를 캐러 간 동생 니오가 갑자기 행방불명이 되어, 동생을 찾을 단서를 발견한 아샤는 모험을 떠나게 된다. 3년이란 시간 동안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고 채집, 조합, 전투를 반복하면서 이야기의 핵심에 다가가게 된다.

또한 주인공인 아샤 뿐만 아니라 동료인 린카와윌벨의 다양한 컨셉의 코스튬이 등장하여 PS Vita만의 즐거움을 한층 느낄 수 있다. 새로운 코스튬들은 판넬별로 설정되어 있는 과제를 클리어 하면 다양한 보너스를 획득 할 수 있는 앨범 미션을 통해 다른 매력적인 보너스들과 함께 얻을 수 있다.

<아샤의 아틀리에 플러스~황혼 대지의 연금술사~>의 초회판에는 화이트 다이아몬드 DLC와 캐릭터 및 이벤트 공략이 수록된 가이드북이 제공된다.

<아샤의 아틀리에 플러스~황혼 대지의 연금술사~>는 PS Vita전용 소프트웨어로 3월 28일 출시되며, 심의 등급은 12세 이용가이다. 

게임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디지털터치 홈페이지(//www.digital-touch.co.kr/) 와 게임피아 공식 블로그(//blog.naver.com/gamepia2013)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