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 유영혁의 ‘팀106’, 4강 티켓 놓고 ‘그리핀’과 대결
- - ‘팀106’ 유영혁, 조성제, 김승태 등 실력과 경험을 갖춘 선수로 승부
- - ‘그리핀’ 신인만의 당찬 패기로 노련함에 맞수
- - 5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서초구의 ‘넥슨 아레나’에서 경기 진행
㈜넥슨(대표 박지원)이 서비스하는 캐주얼 레이싱 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의 정규 e스포츠 리그 ‘2015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이하 카트 리그 에볼루션)’ 8강 조별리그 6주차경기에 절대고수 유영혁이 이끄는 ‘팀106’이 출전해 ‘그리핀’과 4강 진출티켓을 놓고 대결한다.
‘팀106’은 카트라이더 리그 3회 우승, 2014 전국체전 카트라이더 종목 금메달리스트에 빛나는 유영혁을 비롯해, 오랜 시간 꾸준히 활약한 조성제, 김승태 등 실력과 경험을 갖춘 선수를 앞세워 파상공세에 나선다.
반면, ‘그리핀’은 문진형, 김경수 등 신인선수로 구성된 패기 넘치는 팀으로, 경험 면에서 팀106에 뒤처지지만, 지난 ‘이레인’과의 조별리그전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둬 사기가 많이 올라와있는 상태다.
현재 두 팀은 ‘수퍼레이스’조에서 나란히 1승 1패를 기록 중으로, 4강에 오르기 위해서는 이번 대결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 한다. 이재인의 활약을 앞세워 일찌감치 4강을 확정 지은 ‘CJ레이싱’에 이어, 누가 마지막 한 장의 4강 티켓을 따낼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카트라이더 홈페이지(//kart.nexon.com/)에서 진행한 사전승부예측투표에서는 팀106의 승리를 점친 유저가 98%로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팀106과 그리핀의 카트 리그 에볼루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는 5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서초구의 e스포츠 경기장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며, 경기는 카트라이더 홈페이지와 e스포츠 전문 온라인 채널 ‘eSportsTV(//www.e-sportstv.net)’, ‘네이버 e스포츠 섹션’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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