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엔터테인먼트(대표 김효겸)는 윈게임즈(대표 이윤석)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골프 매니저게임 <프로골프매니저>에서 LPGA 대회 우승자를 예측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프로골프매니저>는 유저들에게 신선하고도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9월 10일(목) 진행되는 LPGA 메이저대회 우승자를 예측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에 우승 예측 선수의 카드 스크린샷을 등록하여 참여할 수 있고, 예측에 성공하는 유저 10명은 ‘프레지던츠 컵 2015’ 티켓을 제공받게 된다.

메이저 골프대회 중 가장 마지막에 진행돼 골프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게 되는 이 대회는 여자프로골프 5대 메이저대회 중 하나로 자리하고 있으며, 9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진행 예정이다.

<프로골프매니저>는 누구나 쉽게 LPGA 프로 골퍼를 육성하며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의 골프 매니지먼트게임으로서, 카드를 통해 자신의 데이터와 프로 선수의 데이터를 함께 육성할 수 있다는 신선함으로 많은 유저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프로골프매니저>는 골프존 ID 혹은 한게임 ID로 로그인하여 별도의 설치 없이 간단히 즐길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game.golfzon.com/pgm)를 통해 게임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