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길들이기, ‘리니지2’ 콜라보레이션 캐릭터 ‘드비안느’ 공개
- - 상대를 얼게 만드는 냉기 마법이 주 무기인 공격형 캐릭터
- - 훈련소 시스템, 영혼석 세트 추천 가이드 추가로 편의성 강화
- - 20일까지 신규 캐릭터 공략왕 이벤트 진행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액션 게임 <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개발사 넷마블몬스터)에 신규 캐릭터를 추가하고 이용자 편의성 강화를 위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엔씨소프트의 온라인 게임 <리니지2>와의 콜라보레이션 2탄으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신규 캐릭터 ‘드비안느’는 마법사 콘셉트의 공격형 캐릭터로 냉기 마법을 주 무기로 상대를 얼게 만드는 능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복귀 이용자들의 빠른 정착을 돕기 위해 게임 방법을 배우면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훈련소 시스템’과 각 캐릭터 별로 최적의 영혼석 조합법을 알려주는 ‘영혼석 세트 추천 가이드’ 등도 추가해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신규 캐릭터 ‘드비안느’의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공유하는 ‘공략왕 이벤트’를 게임 공식카페에서 진행하며, 참여자 중 100명을 선정해 7성 몬스터 선택권을 제공한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콘텐츠 추가 및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개선작업 외에도 게임 내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가을 분위 배경 화면을 변경해 새로운 기분으로 한층 더 쾌적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드비안느’에 이은 개성 강한 또 다른 신규 캐릭터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오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몬스터 길들이기>는 개성 넘치는 몬스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핵심 재미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 RPG 장르 최초 양대마켓 최고매출 1위 달성, 최고 동시접속자수 33만 돌파 등 대기록을 세우며 모바일 RPG의 대중화를 견인한 게임이다. 지난 2013년 8월 13일 출시해 서비스 2년이 넘는 지금도 매출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게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mobile.netmarble.net) 및 공식카페(//cafe.naver.com/monstertamin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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