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이 추석을 맞아 게임 회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웹젠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오늘(9월 24일)부터 자사의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과 PC 온라인 게임들(<뮤>, <R2>, <썬 리미티드>, <메틴>)에서 긴 연휴를 한층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은 오늘(9월 24일) 새로운 홍보모델로 영화배우 장동건과 계약을 맺고 ‘잊고 있던 당신의 이야기를 새롭게 시작하다’란 슬로건의 ‘공감’ 캠페인을 시작했다. <뮤 오리진>의 ‘공감’ 캠페인은 ’추억을 함께하다’, ‘사람과 함께하다’, ‘희망을 함께하다’로 단계별로 진행된다.

그 첫 번째로 웹젠은 오늘(9월 24일) 공식 캠페인(//muorigin-together.co.kr) 사이트를 열고 ‘추억을 함께하다’ 캠페인을 시작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웹젠의 초기작인 PC온라인게임 <뮤 온라인>뿐 아니라, 2천년대 초반 PC온라인게임 인기의 중심에 있던 여러 PC온라인게임 사용자들을 위한 ‘추억 남기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웹젠은 ‘추억을 함께하다’ 캠페인과 함께 온/오프라인에서 홍보모델 장동건을 내세운 2,3차 캠페인도 계속 해 갈 예정이다.

PC MMORPG <뮤 온라인>과 <뮤 블루>는 9월 24일부터 10월 7일까지 ‘뮤 루미 라이벌전’을 진행한다. ‘뮤 루미’는 몬스터를 사냥해 수집한 숫자 카드 조각으로 정해진 카드의 짝을 맞추는 미니 게임이다. 회원들은 획득한 루미 점수에 따라 ‘보석’과 ‘펜타그램’ 등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각 서버별로 높은 점수를 획득한 회원들에게 ‘3차 행운날개’와 ‘광휘의 에르텔’ 등 최상급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벤트는 <뮤 온라인> 테스트 서버/<뮤 블루> 아이스 서버를 제외한 전 서버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10월 1일까지 <뮤 온라인>과 <뮤 블루> 전 서버에서 몬스터 사냥 시 경험치 30%가 상승하며 몬스터 체력도 20% 감소되어 호쾌한 사냥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R2(Reign of Revolution)>는 오늘(9월 24일)부터 10월 1일까지 전 서버에서 ‘R2 Day’를 실시하고 경험치 2배 혜택을 적용해 회원들의 빠른 캐릭터 육성을 돕는다. 또 <R2> 상점에서는 ‘행운의 매터리얼Lv2’, ‘생과일 바나나 우유’, ‘생과일 얼음사탕’ 등의 보조 아이템을 모든 게이머에게 선물한다.

<Soul of the Ultimate Nation: Limited Edition(이하, 썬 리미티드)>은 오늘(9월 24일)부터 10월 22일까지 ‘추석 빙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이머들은 ‘배틀존’에서 리더급 이상의 몬스터를 사냥하면 빙고볼 1개를 랜덤으로 받을 수 있고, 획득한 빙고볼은 게임 속 ‘빙고판’에 자동으로 등록된다. 빙고판의 완성된 줄의 개수가 많을수록 보상등급이 올라가며, ‘엘리트 1차~3.5차 아이템’과 ‘핏빛의 정령석’ 등 게임 아이템을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다. 보상이 완료된 빙고판은 초기화되어 재참여가 가능하다.

<메틴>은 게임에서 몬스터를 사냥하면 ‘송편’ 아이템을 랜덤으로 얻을 수 있는 ‘한가위 송편 이벤트’를 연휴 마지막날인 9월 29일까지 진행한다. ‘송편’ 아이템은 공격속도와 이동속도를 상승시켜 주며, 송편 5개를 모아 각 마을에 있는 ‘떡장수’ NPC에게서 ‘황금 송편’으로 교환할 수 있다. ‘황금 송편’을 사용하면 ‘경험의 물약’, ‘루퍼스 포션’ 등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웹젠이 서비스하는 게임들에 대한 정보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젠 게임포털 (www.webzen.co.kr) 또는 각 게임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