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건담 뉴타입 각성! 제타 건담 (각성모드)

디스이즈게임은 4월 21일 업데이트되는 <SD건담 캡슐파이터>(이하 SD건담)의 신규 기체 영상을 공개한다. 이번에 추가되는 기체들은 애니메이션<기동전사 Z건담>의 제타 건담 (각성모드), 디 오(각성모드), 제타플러스 (C1형), <기동전사 건담 00>의 오버 플래그, GN-XIII(연방군형), GN플래그로 총 6종이다. /디스이즈게임 남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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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Z건담>의 주인공이자 제타 건담의 파일럿인 카미유가 뉴타입 능력에 감응해 각성한 기체로 각성 시 강력한 능력을 발휘한다.

제타 건담 (각성모드)는 S 랭크 찌 속성의 유닛으로 변형 전은 롱 빔 사벨, 빔 라이플, 그레네이드 런처, 난무형 필살기를 가지고 있으며 MA형태로 변형 후에는 돌격, 메가런처, 맵병기형 필살기로 무장했다. 

제타 건담 (각성모드)는 모든 상황에 대응이 가능할 정도로 다양한 무장 구성을 가지고 있다. 가변 전에는 리치가 긴 롱 빔 사벨, 반응 속도가 빠르고 잔탄이 넉넉한 빔 라이플, 호밍 기능이 추가된 그레네이드 런처와 난무형 필살기로 무장했다.

특히 그레네이드 런처는 상대를 날아가는 호밍의 각도가 낮은 듯 하지만 빠른 속도와 높은 명중률을 자랑한다. 지형에 맞게 잘 활용하면 초보자도 제타 건담 (각성모드)를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다.

가변 후에는 돌격기와 다운 빔인 하이퍼 메가런처, 맵병기형 필살기를 가지고 있다. 웨이브라이더로 변형 한 후 사용하는 돌진 공격은 사거리가 길고 데미지도 높다. 또한 특수 기능으로 일시 경직을 가지고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다.

장거리에서 다운 빔을 사용하면서 접근하는 적에게 사용하거나 근거리에서 돌진 공격 후 다운 빔으로 마무리 한 후 거리를 벌리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제타 건담 (각성모드)의 스킬은 뉴타입 각성과 체력이 35%이하로 떨어지면 발동하는 전용 스킬인 카미유의 사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카미유의 사념은 유닛의 기동성, 부스터, 공격력, 방어력, 서치 거리를 늘려주며, 빔 계열 무기에 대한 방어력도 높아지는 등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그만큼 체력이 낮으므로 스킬이 켜졌다고 무턱대고 돌격하는 것은 좋지 못하다.  

제타 건담 (각성모드)는 무기의 반응속도가 빠르고 근거리, 중거리, 원거리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무기와  다운, 돌격, 호밍 등 다양한 성능의 무기로 높은 범용성을 가지고 있다. 유저의 플레이와 상대에 따라 얼마든지 자유롭게 플레이 가능하므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드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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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유의 라이벌인 파프테마스 시로코가 개발 및 탑승한 디 오가 바이오 센서 작동으로 각성한 모습이다. 특히 무장 변경 시 휘두르는 4개의 빔 사벨이 인상적이다.

디 오(각성버전)은 S 랭크 찌 랭크 기체로 무장 변경 전은 중거리 전투 위주로 빔 소드 2도류/ 빔 라이플 (저출력)/ 빔 라이플 (고출력)/ 난무형 필살기로 구성돼 있다. 3번 무기인 빔 라이플 (고출력)은 특수 기능으로 일시 경직을 가지고 있어 원거리에서 상대를 견제하는 플레이에 특화돼 있다.

4자루의 빔 소드를 장비한 무장 변경 후는 빔 소드 (4도류)/ 빔 소드 (격투 콤보)/ 난무형 필살기로 근접 공격에 특화돼 있다.

스킬로는 리미터 해제 EX와 기동성과 부스터, 방어력, 서치거리를 증가시켜주는 전용 스킬 시로코의 프레셔로 강력한 성능 보강 효과를 제공한다. 두 스킬 모두 체력이 40%이하로 떨어지면 발동하므로 체력이 줄면  오히려 더욱 상대를 강하게 압박할 수 있다. 

디 오 (각성버전)은 기존에 등장한 디 오와 디 오 (빔 소드)를 합친 듯한 모습으로 근거리와 중거리에서 좋은 성능을 보였다. 무장과 기체의 성능이 좋고 다루기 어렵지 않아 초심자도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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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연방의 공격용 양산형 가변기인 제타 플러스 (A1형)을 우주용으로 재설계한 기체

B 랭크 빠 기체인 제타 플러스 (C1형)은 유닛으로 원거리 공격 컨셉인 빠 속성에 충실하다. 

가변 전은 빔 사벨/ 빔 캐논/ 빔 스마트건 (저격)/ 난무형 필살기로 무장하고 있으며 MA형태로 가변 후는 빔 스마트 건과 맵병기형 필살기를 가지고 있다.    

가변 전에는 2연사가 가능한 빔 캐논과 저격이 가능한 3번 무기 빔 스마트건 (저격)으로 중거리와 원거리에서 상대를 견제하기에 좋고 가변 후는 높은 이동성으로 상대방과 거리를 벌리며 빔 스마트 건으로 견제플레이를 하는 것이 좋다.

스킬로는 정밀저격과 방어렵 업을 가지고 있어 주요 공격 수단인 저격에 힘을 실어주는 동시에 부족한 체력을 보완하고 있다.

제타 플러스 (C1형)은 원거리에서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하지만 방어력이 약하고 접근전의 성능이 좋지 못해 접근전에서는 밀리는 경향이 있다. MA로 가변 해 최대한 거리를 벌리며 주로 동료를 지원하거나 빠르게 치고 빠지는 스타일로 플레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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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함 전용 유니온 플래그 커스텀에 유사 태양로를 탑재한 기체

A 랭크 묵 속성의 유닛인 GN플래그는 순수하게 근접전에 초점을 맞춘 기체로 5타격의 GN 빔 사벨/ GN 빔 사벨/ 돌격기인 GN 빔 사벨/ 그리고 난무형 필살기로 무장을 구성하고 있다.

2번 무기에는 특수 기능으로 [부스터 제로]를 가지고 있어 근접한 상대의 움직임을 봉쇄, 근접 콤보 공격을 펼치기에 좋다. 또한 모든 공격이 근접인 만큼 모든 공격을 연계해 강력한 콤보를 사용할 수 있다.  

GN플래그는 완전 근접 유닛인 만큼 항상 원거리 공격을 맞으며 상대에 접근해야 하므로 이를 보완하기 위해 유닛의 능력은 다소 높다. 스킬로는 접근에 용이할 수 있도록 부스터 양을 늘려주는 확장 부스터와 공격력을 높여주는 저력 발동을 소유하고 있어 근접 특화의 기체 컨셉을 살리기 좋은 조합을 갖추고 있다.

GN플래그는 접근전에 올인한 기체인 만큼 최대한 상대에게 붙은 것이 중요하다. 또한 다리에 장착된 서브 스러스터가 디펜스 로드로 효과가 있어 양쪽 측면을 공격 당하면 가드 판정이므로 이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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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의 양산기인 유니온 플래그를 계승 발전시킨 에이스 파일럿 전용기.

오버 플래그는 B랭크 찌 기체로 가변 전은 플라즈마 소드/ 리니어 라이플/ 리니어 라이플 (3연사)/ 난무형 필살기, 가변 후는 리니얼 라이플과 맵병기형 필살기를 가지고 있다.

가변 전 잔탄이 넉넉하고 재장전이 짧은 2번과 연사속도가 빠른 3번 무장의 조합의 효율이 좋다. 또한 가변 후 무장 역시 리니어 캐논으로 세 무장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면 중거리에서 잔탄 걱정이 거의 없다.

오버 플래그는 스킬로 확장 부스터와 방어력 업을 가지고 있어 접근하는 적에게서 벗어나기 쉬워지고 보다 체력을 보존할 수 있어 생존확률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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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의 양산형 기체인 GN-X의 발전형 기체로 지구 연방군의 제식 채용기다.

B 랭크 묵 속성 유닛으로 기존에 추가된 GN-XIII와 색이 다를 뿐 외형과 무장은 비슷하다. 무장은 근접 5타, GN 빔 라이플, 격투 콤보, 전탄발사형 필살기를 가지고 있다.

2번 무기인 GN 빔 라이플은 빠른 사격속도와 짧은 쿨타임을 자랑하지만 잔탄이 부족하고 리로드가 길어 세심한 잔탄 관리가 필요하다. 3번 무장인 격투 콤보 공격은 민첩성 다운효과가 있어 상대의 움직임을 봉쇄하는 전략이 가능하다.

스킬은 방어력 업과 리로드 업 스킬로 부족한 잔탄과 방어력을 보완하는 조합으로 기체의 생존과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GN-XIII (연방군형)은 개인 플레이 보다는 팀플레이에 적당한 기체다. 공격속도가 빠른 2번 무장으로 지원 및 견제플레이를 하면서 목표로 잡은 유닛을 3번 무장으로 이동성을 떨어트린 후 집중 사격하는 식의 플레이가 좋다.

능률님에 의해 포토/동영상에서 복사되었습니다. (2011/08/01 15:4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