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
안녕하세요. 똥양꿍입니다.
오늘은 번지 소프트의 이야기가 나오긴 했습니다만 <헤일로>보다는 <마라톤>이라던지 <미스>(Myth) 이야기가 주가 되었네요. 개인적으로 <미스>의 경우 처음 접했을 때 좀 많이 잔인하다고 생각했던 게임입니다.
하긴 뭐 <워크래프트 2>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를 하면서도 저의 경우는 잔인하다고 받아들인 부분이 많아서요. 저의 개인적 성향이 그런 것 같습니다.
그때의 게임을 생각해보면, 지금처럼 디테일하게 잔인한 장면을 연출하지는 않았지만, 오히려 상상력을 더 자극하게 만드는 그런 연출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나중에 PC게임 역사를 연재할 때에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나 <C&C> 시리즈는 더 자세히 다뤄보고 싶네요. 뭐 블리자드의 경우는 주된 이야기가 될테니 <워크래프트> 시리즈는 반드시 나올 것 같습니다. ^^
다음 주는 헤일로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감사합니다. 메리 탄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