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 ID/PW 찾기

실시간정보

시뮬레이션 RPG '유니콘 오버로드' 주인공과 동료들 캐릭터 소개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3-12-14 18:01:40

[자료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ATLUS × VANILLAWARE가 선사하는 PS5/PS4/닌텐도 스위치/Xbox Series X|S용 소프트웨어 <유니콘 오버로드>(2024년 3월 8일(금) 발매 예정)의 주인공과 함께 싸우는 개성 넘치는 동료들 및 캐릭터와의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교류에 대해 소개했다.



<유니콘 오버로드>는 동료를 만나 거대한 악에 맞서는 정통파 모험담을 바닐라웨어만의 고화질 그래픽과 캐릭터, 자유도 높은 필드 탐색, 새로운 방식의 시뮬레이션 전투로 그린 판타지 시뮬레이션 RPG이다.


1990년대 명작 시뮬레이션 RPG가 가진 중후한 분위기와 전술성을 잘 살려 계승하고, 독자적인 전투 시스템과 온라인 대전 등 현행 기기 특유의 요소를 탑재한 본 타이틀은 클래식하면서도 새로운 유일무이한 게임 체험을 선사한다.


길베르트 CV: Mitsuki Saiga



'대륙 전체를 해방하겠다니 꽤 야심 찬 목표인걸…'


드라켄가르드의 왕태자. 제노이라군과의 전쟁에서 목숨을 잃은 선왕을 대신하여 왕국 재건을 위해 몰래 군사를 모으고 있다.


버지니아 CV: Aya Endo



'장미 기사단의 원한을… 여기서 풀겠다!'


코르니아 왕족의 생존자이자 일레니아의 조카. 어레인의 사촌에 해당한다. 코르니아 멸망 후에는 드라켄가르드로 망명했다.


베렝가리아 CV: Asami Seto      



'어서 돌아가 방해하지 말고'


삼각수 용병단의 전 단장. 뛰어난 실력자로 경외의 대상이며, 창설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막강한 용병단을 일구어 냈다. 어느 날 갑자기 용병단의 해체를 선언하고 모습을 감춘다.


'나는… 그래, 아라미스라는 이름의 떠돌이야'



제노이라군에 고용된 드라켄가르드 출신의 용병. 용병에 걸맞지 않은 고상한 말투를 쓰지만 그 검술 실력은 진짜다.


아군으로 맞이한 동료는 전투나 식사 등을 통해 남녀 상관없이 친교를 쌓을 수 있다. 인연이 깊어지면 특별한 대화가 발생하거나 같은 부대로 구성할 시 전력이 향상되는 등의 이득을 볼 수 있다.



캐릭터끼리 쌓은 인연의 깊이는 '친밀도'로 표시된다. 어느 정도 친밀도가 쌓이면 친밀도 레벨이 오르고 특정 캐릭터끼리 '친밀도 대화'가 발생하기도 한다.



친밀도는 주로 같은 부대(유닛)에서 함께 싸움으로써 향상되고, 친밀도 레벨이 높은 이들을 부대에 편성하면 편성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성채 도시 등에 있는 '여관'에서 식사를 하는 것으로도 친밀도를 올릴 수 있다. 친해지고 싶은 캐릭터끼리 식탁을 구성하자. 식사는 메뉴에 따라 함께 먹을 수 있는 사람 수와 친밀도 상승률이 다르다.



수비병으로 배치한 캐릭터에게는 '선물'을 건넬 수 있다. '선물'을 건네면 주인공인 어레인과의 '친밀도'가 오르며, 선호하는 선물일 경우 더욱 큰 폭으로 상승한다.


어레인과의 친밀도가 최대에 달한 동료에게는 특별한 이벤트를 발생시킬 수 있다. 그것은, 어레인이 가지고 있는 '일각수의 반지'와 한 쌍이 되는 반지와 관련이 있다고 한다. 반지를 사용할 상대로 고를 수 있는 것은 수많은 동료들 중 단 한 명뿐이다.


최신목록 161 | 162 | 163 | 164 | 165 | 166 | 167 | 168 | 169 | 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