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엔씨소프트]
- 2024년 출시 3주년 맞아 대규모 변화 단행 ··· 중국 시장 진출 계기로 새로운 도약 준비
- ‘전투 시스템 차별화’, ‘풍부한 콘텐츠’, ‘글로벌 권역 확장’ 등 통해 게임성 강화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멀티플랫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2>(이하 <블소2>)의 2024년 서비스 계획을 공개했다.
<블소2>는 2024년 출시 3주년을 맞이해 대규모 변화를 준비 중이다. 캐릭터 성장 속도를 높이고, 이용자 간 격차를 완화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개편할 계획이다. 새롭게 게임을 시작하는 이용자에게도 다양한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
엔씨는 지난 12월 22일 <블소2>의 중국 지역 서비스 판호를 발급받았다. <블소2>는 올해 중국 출시를 목표로 현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원작 PC게임 ‘블레이드 & 소울’의 성과를 잇는다는 계획이다.
<블소2>는 현지 이용자 성향을 고려해 ▲던전 플레이 중심의 캐릭터 성장 ▲PC 및 모바일 지원을 통한 전투 액션성 강화 ▲그래픽 개선 및 최적화 ▲캐릭터 꾸밈 요소 추가 ▲투기장, 비무 등 PvP 및 모험 콘텐츠 확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블소2>는 2021년 8월 출시 후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하여 ▲액션성을 살린 전투 체질 개선 ▲파티 및 던전 콘텐츠 개편 등 큰 변화를 단행했다. 엔씨는 2024년에도 <블소2>의 대규모 변화를 이어가고, 중국 등 출시 지역을 확장하며 새로운 도약을 이룰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