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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트 오브 더 램 신규 DLC ‘육신의 죄’ 출시일 공개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4-01-09 10:00:04

[자료제공: 디볼버디지털]


- 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350만장 이상 판매를 기록한 액션 로그라이크 게임

- ‘사랑 나누기’ 기능 추가와 관련하여 2023년 연말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신규 DLC ‘육신의 죄' 한국시간 1월 17일 출시

- 신규 DLC 출시와 함께 게임 본편의 40% 할인도 일주일간 동시 진행될 예정


글로벌 인디게임 퍼블리셔 디볼버디지털이 퍼블리싱하고 매시브 몬스터가 개발한 게임 <컬트 오브 더 램>이 신규 DLC ‘육신의 죄'를 한국시간 1월 17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역대급 규모와 사악함으로 무장한 이번 DLC에서 컬트의 마수는 계속 뻗어나가 신규 퀘스트, 추가 기능, 기존 게임의 개선 및 ‘육신의 죄’를 받아들일 준비된 양떼들에게 달콤하면서도 사악한 새로운 자원의 신성모독적인 혜택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새로운 성장 시스템은 교단 관리 측면에 있어 더 많은 깊이와 복잡성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되며 이제 추종자들은 죄악의 길을 따라 탐식의 의식, 허물어진 건물, 분노에 찬 교리에 기뻐하게 될 것이다. 교단의 가장 충성스러운 추종자들을 사도들의 비밀집단으로 초대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되어, 해당 시스템을 통하여 더욱 추종자를 성장시킬 수 있을 예정이다.


교단 생활의 향상을 위하여 반짝이는 똥, 빗자루, 그리고 더 크고 좋은 건물들도 추가된다. 반짝이는 똥들은 수확량이 많은 농작물을 생산하고 빗자루에 경함치를 추가하는 것과 같은 특별한 효과가 있다. 빗자루의 개선을 통해 집안일을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자동화를 향상시키기 위해, 추종자들이 자신을 더 잘 돌볼 수 있도록 새로운 성장 시스템도 추가된다.


새로운 ‘나팔총’ 무기 시스템으로 이단자들을 공격할 수도 있다. 총은 장전되면 가까운 곳에서 큰 데미지를 주는 총알을 발사하여 어린양에게 새로운 전투 플레이 스타일을 선사한다. 집중 공격으로 더 충전하면 원거리의 적을 저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추종자 커스터마이징을 위한 재단사 건물도 추가되어 각 교단들이 추종자들의 패션을 뽐낼 수 있게된다. 재단사 잠금이 해제되면 23가지 스타일로 구성된 자신만의 옷을 입을 수 있다.


작년 연말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사랑 나누기’ 시스템도 결국 추가된다. 서로를 매우 사랑하는 두 추종자는 어디선가 알을 찾아올 수도 있는데, 이 알을 부화시켜 그들의 자손들이 어린양의 교단에 충성을 맹세할 준비가 될 때까지 돌볼 수 있다.


<컬트 오브 더 램>은 현재 전세계에서 350만장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액션 로그라이크와 시뮬레이션 장르가 혼합된 독특한 플레이 스타일과 매력적인 아트워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컬트 오브 더 램>은 한글을 지원하며 PS4, PS5, Xbox One, X/S, 닌텐도 스위치 그리고 PC를 통해 즐길 수 있다. 신규 DLC 출시에 맞춰 1월 17일부터 일주일간 게임 본편의 40% 세일을 진행한다. 신규 DLC ‘육신의 죄'의 가격은 25,000원으로 더욱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와 디볼버 디지털 한국 공식 트위터를 통해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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