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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8일 출시 서바이벌 도시 건설 게임 ‘뉴 사이클’, 신규 플레이 영상 공개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4-01-12 14:39:10

[자료제공: 데달릭엔터테인먼트]


개발사 코어 인게이지와 퍼블리셔 데달릭 엔터테인먼트는 1월 18일 얼리 액세스 출시를 일주일 앞둔 자사의 서바이벌 도시 건설 게임 <뉴 사이클>의 상세한 게임 플레이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뉴 사이클>은 서바이벌에 중점을 둔 디젤펑크 스타일의 도시 건설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황폐화된 지구에서 피난처를 찾는 소규모 무리의 리더를 플레이하게 되며 처음 시작 시 기본적인 정착지와 몇 명의 일꾼들 만이 주어진다. 시간이 지나며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식민지는 사기 저하, 질병, 전력 손실, 자원 부족 등 매번 새로운 도전 과제가 등장하며 플레이어는 리더로서의 역량을 시험받게 된다.




게임을 시작하면 인류의 새로운 시대, 새로운 순환이 시작된다. 플레이어에겐 초보적인 거주지, 도움을 줄 몇 명의 시민, 수확하고 가공할 자원이 풍부한 땅이 주어지며 주요 목표는 정착지를 발전시키고 생존 기반을 구축하는 동시에 재발견한 지식과 연구를 통해 점차 역량을 발전시키는 것이다. 새로운 수준의 기술을 습득할 때마다 가능성은 확장되지만 그만큼 어려운 과제와 위험이 발생한다.


마을 부근에서만 수확을 하다 보면 원자재 부족은 피할 수 없다. 생산 주기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제거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 도입 및 다른 지역의 탐험을 통해 더 풍부한 자원 습득을 꾀할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신중하게 계산된 생산 루트들도 모래 폭풍이나 전염병 등 자연재해나 랜덤한 사건들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도시가 성공하려면 생산 계획에서 근로자의 복지와 건강을 고려해야 한다. 주민들이 과로하면 불만이 높아지고, 일반적으로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며, 작업 중 실수가 많아져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사기가 저하된 직원들의 불만족스러운 업무 수행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공급 및 생산 병목현상으로 이어진다. 궁극적으로 근무 환경이 너무 오래 지속되면 주민들이 마을을 떠나는 문제도 해결해야 하므로 항상 근로자의 사기를 체크하는 것이 좋다.


1월 18일 얼리 액세스로 출시하는 <뉴 사이클>을 스팀에서 위시리스트에 추가할 수 있으며 게임 관련 자세한 사항 및 신규 업데이트는 데달릭 엔터테인먼트의 트위터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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