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는 KOEI TECMO GAMES의 다크 삼국 액션 RPG <와롱: 폴른 다이너스티> 게임 본편과 추가 다운로드 콘텐츠 총 3개 등이 모두 수록된 완전판 <와롱: 폴른 다이너스티 컴플리트 에디션>을 2월 7일에 다운로드판 전용으로 발매할 것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와롱: 폴른 다이너스티>는 2023년 3월에 발매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전 세계 누적 플레이어 수 380만 명, 출하량 100만 장을 돌파한 Team NINJA가 개발한 인기 작품이다.
DLC는 조조, 손책, 유비군 각 세력의 추가 스토리와 장비 추가 등, 작품의 세계를 더욱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만들어졌다. 또한, <Nioh 2>와 <NARAKA: BLADE POINT>, <P의 거짓> 등 본편에서 배포된 다른 작품과의 컬래버레이션 DLC도 모두 수록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게임 본편 발매 때 각종 특전으로 제공되었던 게임 내 아이템 '청룡의 갑옷', '주작의 갑옷', '백호의 갑옷' 3종도 수록된, 그야말로 <와롱: 폴른 다이너스티>를 컴플리트할 수 있는 작품이다. 또한, 본작의 구입 특전으로 미니맵 상에서 목표의 위치를 알 수 있는 게임 내 아이템 '사기'가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본작의 발매를 기념하여 게임 본편을 소지하고 있는 모든 유저들에게 신규 장비 '현무의 갑옷'이 배포된다. 또한, 본작의 발매에 맞춰 PC판의 체험판도 배포 예정이며, 이야기 초반 2개의 스테이지를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