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아크시스템웍스]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주식회사 STING의 택티컬 판타지 RPG, 닌텐도 스위치 <블레이즈 유니온 -STORY TO REACH THE FUTURE->이 정식 한국어화되어 출시된다고 발표하며, 게임 정보를 공개했다.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을 통해 한국어화되어 절찬 판매 중인 STING의 택티컬 판타지 RPG 시리즈, 닌텐도 스위치 <유그드라 유니온>과 <글로리아 유니온 -Twin fates in blue ocean->에 뒤이어, 마침내 정식 한국어화 제작이 결정된 닌텐도 스위치용 소프트 <블레이즈 유니온 -STORY TO REACH THE FUTURE->은 <유그드라 유니온>의 프리퀄 스토리를 다루는 작품으로, 주인공 ‘갈롯’이 제국에 저항하기 위해 동료들과 함께 부조리한 현실에 맞서 싸워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그드라 유니온>의 유니크한 게임 시스템을 이어받아 ‘유니온 시스템’과 ‘택틱스 카드’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그드라 유니온>에 등장했던 캐릭터의 과거를 알게 되거나 적이었던 캐릭터와 동료가 되는 등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스토리가 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필드 위 동료들의 위치에 따라서 협동 공격을 펼칠 수 있는 유니온 시스템으로, 최대 5명의 동료와 함께 적과 싸울 수 있다. 동료 캐릭터를 적절하게 배치시켜 상성에 유리한 무기로 싸우는 것이 승리를 위한 핵심 포인트가 된다.
플레이어는 대미지를 가하거나 적을 조종하고 상태 이상을 일으키는 등 다양한 택틱스 카드의 효과를 발동시켜서 적을 공략하고 불리한 상황을 극복할 수 있다.
HD 리마스터화를 거쳐, 캐릭터 및 카드 일러스트뿐만 아니라, 이벤트 일러스트를 고해상도로 만끽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동 조작이나 전투를 되돌릴 수 있는 되감기 기능과 매 턴 자동으로 저장해주는 오토 세이브 기능, 대화 로그 등을 재생하거나 확인할 수 있는 이벤트 장면 기능, EASY 모드와 NIGHTMARE 모드 추가, 클리어 특전으로 세이브 데이터를 인계하여 플레이할 수 있는 승계&EX승계 기능 등 각종 추가 기능을 통해 오랜 팬부터 새로운 플레이어까지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새롭게 HD 리마스터화를 거쳐 출시되는 <블레이즈 유니온 -STORY TO REACH THE FUTURE->에서는 캐릭터와 이벤트 일러스트를 고해상도로 즐길 수 있으며, 유저 인터페이스와 난이도 개선이 이루어져 기존 팬뿐만 아니라 신규 플레이어도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닌텐도 스위치 <블레이즈 유니온 -STORY TO REACH THE FUTURE-> 한국어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그리고 트위터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