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모비게임즈]
모비게임즈는 모바일 서브컬쳐 RPG 신작 <별의 전쟁> 사전 예약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공식 라운지 및 카페를 통해 첫 개발자 노트를 공개하며 베타테스트에서 도출된 사항들을 개선 했다고 오늘(2일) 밝혔다.
아래는 개발자 노트 공개를 통해 알린 오는 4월 18일 출시할 <별의 전쟁>의 개선사항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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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전략성을 살리기 위해 비행 클래스 캐릭터의 밸런스를 개선하여, 특정 캐릭터의 성능이 지나치게 강하지 않도록 조정하였다. 더불어 초반 튜토리얼 이후 스테이지 난이도 상승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낸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퍼즐처럼 풀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모험 스테이지 난이도를 재조정하고, 재화 수급 경로를 추가하여 육성의 재미를 높일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이와 함께 전투 효율을 높이기 위해 터치 횟수를 줄이는 등 조작 편의성과 UI/UX 최적화를 진행하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별의 전쟁> 공식 라운지와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비게임즈 관계자는 “베타테스트 과정에서 피드백 주신 많은 의견들을 통해 개선점을 파악할 수 있었고, 게임 완성도와 재미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다며, 이후에도 전달해 주시는 의견을 세심히 경청하여,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별의 전쟁>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별의 전쟁>은 4월 중 한국, 미국, 캐나다 지역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현재 사전예약 시 30만 초과 달성에 따른 SSR 영웅 소환권을 모두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 보상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