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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쿠키런: 모험의 탑', 일본 현지 CBT 시작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5-02-21 15:06:38
[자료제공: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의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대표 배형욱)가 개발한 협동액션 게임 '쿠키런: 모험의 탑'이 일본 정식 출시를 앞두고 모바일 CBT(비공개시범테스트)를 시작했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높은 현지화 완성도를 요구하는 일본 시장에서 최적의 게임 서비스와 현지화 전략을 구축하기 위해 해외 유명 게임사인 요스타(Yostar)와 일본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앞서 지난 달 15일에는 현지 사전등록을 시작으로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많은 팬들이 정식 출시를 기다리는 가운데 공식 소셜 채널에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 팬은 "학창시절부터 했던 쿠키런, 3D 액션 장르의 새로운 모습이 정말 기대된다"고 했으며, 또 다른 팬은 "쿠키가 일본어로 말을 하게 된다니…일본어 버전 계속 기다리고 있었다"고 전하며 일본 성우진의 보이스 콘텐츠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21일부터 3월 3일까지 11일간 실시하는 CBT는 유저가 일부 게임 콘텐츠를 미리 체험해 보고 이들이 남겨주는 게임 개선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진행된다. 정식 출시 스펙 중 스토리 모드와 레이드 모드, 유리미궁, 탑의 균열 등 핵심 콘텐츠를 사전에 플레이해 볼 수 있다.

CBT에 참여하는 유저를 위해 다양한 경품도 준비했다. CBT에 응모하는 유저와 테스트 종료 후 설문 조사에 참여하는 유저 대상으로 각각 추첨을 통해 애플 에어팟4와 아마존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데브시스터즈 소개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는 2007년에 설립, 2013년 국내 첫 선을 보인 <쿠키런 for Kakao>를 시작으로 쿠키런 IP 중심의 다양한 게임과 콘텐츠를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다. 쿠키런은 이후 2014년 <라인 쿠키런>을 통해 해외 시장에 진출했고, 2016년 후속작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와 2021년 캐릭터 수집형 RPG <쿠키런: 킹덤>을 흥행시키며 회사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 현재 쿠키런 IP 통합 글로벌 누적 매출은 1조 원 이상, 게임 누적 유저 수는 2억 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2023년 신규 IP 기반의 샌드박스 시티빌딩 게임 <브릭시티>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실물 카드 기반의 TCG <쿠키런: 브레이버스>와 VR 액션 어드벤처 게임 <쿠키런: 더 다키스트 나이트> 등을 통해 새로운 IP 및 플랫폼으로 유저 경험을 적극 확장했다. 2024년에는 퍼즐 어드벤처 <쿠키런: 마녀의 성>, 3D 캐주얼 협동 액션 <쿠키런: 모험의 탑> 등 쿠키런 신작을 연이어 출시하며 IP의 장르적 다양성을 제고했다. 실시간 배틀 액션 <쿠키런: 오븐스매시>를 올해 출시 목표로 개발 중이며, 이를 통해 추가 동력 확보 및 서비스 다각화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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